공격과 방어에 대하여 공격에 대하여 바둑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천천히 시간과 手 數를 걸리면서 자연적으로 상대방을 패배의 길로 유도하는 것, 또는 경우에 따라서 상대방의 대마를 잡아서 승리하는 것이다. 비세 일 때에는 옥쇄의 전법으로서 확실하지 않은 대마에 손을 써서 사활을 걸고 둔다. (살기만 하면 승리) ..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8.01.02
월간 바둑, 2007 10대 뉴스 발표! 월간 바둑, 2007 10대 뉴스 발표! 한국기원과 월간바둑이 선정한 2007년 10대 뉴스 12월 17일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월간 바둑이 공동으로 2007년 바둑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를 통해 2007년 바둑가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본다. 1위 바둑,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바둑이 아..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12.17
이세돌 9단 51기 국수전 우승…명실상부한 최고봉 등극 이세돌 9단 51기 국수전 우승…명실상부한 최고봉 등극 10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51기 국수전 도전 5번기 3국에서 윤준상 6단을 물리쳐 통산 3-0으로 새 국수에 오른 이세돌 9단(위). 이 9단(아래 왼쪽)과 윤준상 6단이 3국이 끝난 뒤 복기를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사진 제공 사이버오..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12.11
이세돌, 마법을 부리다! 이세돌, 마법을 부리다! 반 죽은 대마 극적으로 살려내며 파죽의 2연승! 이세돌 9단이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12월 2일 포항시청에서 벌어진 제51기 국수전 도전5번기 2국에서 이세돌 9단이 윤준상 6단을 228수 끝에 백불계로 물리치고 국수타이틀 쟁취에 1승만을 남겨 놓게 됐다. 1국에서 화..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12.06
세계대회/사상 첫 9단과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전 대결! 세계대회/사상 첫 9단과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전 대결! 한상훈, 사상 처음으로 초단 세계대회 결승진출 기록!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 한상훈 초단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1월 14일 일본기원 6층에서 벌어진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에서 이세돌 9단과 한..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11.16
대국수 조남철 서거 1주기 맞아 대국수 조남철 서거 1주기 맞아 7월 2일 경기도 양평군의 양평공원에서 대국수(大國手) 조남철 선생의 추모 1주기를 맞아 추모제가 열렸다. 한국기원 임직원과 바둑사학자 안영이 선생, 프로기사들이 자리한 추모제는 묘소를 돌보며 돌아가신 조남철 선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행이..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09.26
세계최고의 공격수, 그의 부활을 기다리며... 유창혁 1966년생… 18살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준우승, 그리고 그 해 입단… 1996년 특별 승단으로 9단… 세계대회 6회 우승… 국내대회 18회 우승… 국내 네 번째 1000승 달성… 취미는 영화감상과 축구… 누구의 프로필일까? 눈치 빠른 독자라면 두 번째 줄에서 바로 정답이 나왔을 것이다..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09.26
[나만의 Knowhow]정석암기 편 [나만의 Knowhow]정석암기 편 정석, 절대로 공부하지 마라 바둑 한 점 늘어보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정석은 ‘애물단지’, ‘뜨거운 감자’이다. 공부를 하자니 전화번호부를 닮은 정석사전 앞에서 한숨이요, 그렇다고 속 시원히 집어치우자니 만년 하수의 설움에 눈물을 뽑는다. 거참, 정석공부같은 ..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09.18
[나만의 Knowhow]사활정복 편 [나만의 Knowhow]사활정복 편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어쨌든 후자는 부럽다. 학창 시절부터 '수학 혐오증', 나아가 '수학 공포증'마저 가지고 있는 기자로서는 수학에 재능과 취미가 있다는 사람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이들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09.18
[나만의 Knowhow]기보복기 편 [나만의 Knowhow]기보복기 편 통신바둑 동호회에서 '싸부'로 통하는 K씨. 하지만 K씨의 기력은 고작(?) 3급에 불과하다. 아마 5단 이상의 고수들이 득실거리는 거친 무림(武林)의 세계에서, 과연 K씨는 무슨 수로 뭇 하수들이 우러러마지 않는 '싸부'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일까? 이는 입문을 갓 벗어난 ..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