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23

그 여인 - 조광선

</center>그 여인 / 조광선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를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 왔소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 함께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걸어 가고 있어요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눈앞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 왔소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 함께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걸어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