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당태종과 왕희지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당태종과 왕희지 여러분은 손오공과 현장법사가 나오는 “西遊記”를 잘 알 것이다. 소설속의 현장법사는 당나라 삼장법사인데 비범한 천재여서, 당시의 황제인 당태종의 총애를 받았었다. 그는 인도에 가서 불경을 가져오라는 당태종의 명을 받들어 30살에 30명의 제자들을..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승천하는 龍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승천하는 龍 다음 작품 사진은 “한국 방송기자 클럽” 에서 매월 발행하는 회보에서 금년도 신춘휘호로 발표한 작품이다. 사진 아래에 일류전문가가 평가한 작품평이 실려있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항상 사진 아래 부분에 "붓글씨 이야기"가 전개된..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함산 정제도(咸山 鄭濟道)-이규보 의 '견탄(犬灘)' 함산 정제도(咸山 鄭濟道)-이규보 의 '견탄(犬灘)' 견탄은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 놓인 낙동강 상류 발원지 중의 하나이다. 이규보는 남쪽 지방을 여행하고 나서 상주 쪽의 낙동강에서 배를 띄워 최상류가 되는 견탄으로 선상유람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그는 육로를 택하여 진남호반과 고..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묵객..만화로 만난 언론계 사람들 묵객.. [만화로 만난 언론계 사람들] 서른번째- MBC 영상미술국 미술부 정은숙 부장 감천... 굽어 흐르는 맑고 푸른 물줄기를 뜻하는 말이다. 바로 정은숙 부장의 아호다. 그녀의 붓이 지나간 자리가 마치 우리네 시골 시냇물과 흡사하다는 느낌도 그런 연유에서일까? MBC 사내 서예동호회 '문묵회(文墨會)..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CEO 삶과 멋] 붓글씨 쓰는 사장 곽성문 MBC플러스 [CEO 삶과 멋]붓글씨 쓰는 사장 곽성문 MBC플러스 <서가협에서 수상하는 소우 곽성문 의원> '행초서' 그을때면 어느새 '무아지경' 도올 김용옥은 일찍이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나와 함께 오페라도 보러가고 영화도 감상하고 미식을 탐할 줄 알았더라면 대우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을 텐데..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雜記> 만만한게 홍어 X 이라 <雜記> 만만한게 홍어 X 이라 우리들이 대화를 하다 " 만만한게 홍어 X 이냐." 라 한다. 왜 홍어 X 이 그렇게 푸대접 받았나 알아보니 그 유래가 이러하더이다. 첫째 : 홍어는 수컷보다 암컷이 크고 맛이 좋아 가격이 더 나간다. 그 때문에 홍어를 팔 때 수컷의 생식기를 잘라내 버리고 홍어를 반으로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0
MBC announcers say Korea's today mbc노조가 만든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25m6DAvNPE 해외에서만든영상 http://free.migame.tv/UploadComponent/FLVPlayer/player.swf?videoID=32081418160683K&playerType=3&skinID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9.15
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편향적 비판을 4대강 정비사업에 가하는 MBC 이상로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우리 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MBC 내부에서는 지금 방송프로그램을 방송 전에 사장이 먼저 볼 수 있는가의 여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논의에..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8.24
<雜記> 군대가 뭐 홍어 거시기냐? ◇ 1974년 7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세계밴텀급 챔피언에 되어 돌아온 홍수환 선수에게 대통령장을 달아주고 있다. "조국방위에 임무를 다하면서 운동을 통해 국위를 떨쳤으니 자랑스럽고 기쁘다." - 박정희 대통령 - 홍수환 선수는 그때 육군 일등병이었다. 아무래도 내가 정상(正常)은 아..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