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아직도 끝나지 않은 피난생활 모든 것을 버리고 '자유'를 택했던 피난민들 내가 겪은 6.25 전쟁은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악몽으로 남아 있다. 그러면서도 그 전쟁으로 인해 나의 삶이 반전되어 전화위복 되었으니..... 우리 피난민들이 모이면 " 우린 김일성이 덕택에 이렇게 잘살아." 한다. 北에 그냥 있었으면 이곳 南에서의 여유로..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7.16
<雜記> 밤에는 조용 해야지 < 雜記 >밤에는 조용 해야지 세상이 넓다 보니 가 본 곳 보다 못 가본 곳이 더 많다. 언제 시간을 내어 가보려 하는 곳이 뉴질랜드 다. 아직 그곳엘 못 가봤다. 그곳엘 갔다 온 사람들의 얘기는 한결같이 그곳은 자연 그대로 아름답고 넉넉한 여유가 있는 곳이라 했다. 자연 그대로를 잘 보존하는 나라..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7.16
<雜記> 애들교육 걱정 안 해도 될까요? 배는 사공이 노 젖는 곳으로 가게 되어있다. 우리들이 학교 다닐 때 뭐 교육이념(敎育理念) 같은게 있었던가? 잘 기억이 안 난다. 그저 朱子의 '勸學詩'에서 "少年易 老學難成 一寸光陰 不可輕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길 수 없느니라.) 이라는 말만 지..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7.16
MBC노조가 뿔났다고? 뿔난 호로자식들! MBC노조가 뿔났다고? 뿔난 호로자식들! 아무리 뿔나도 그렇지, 애비한테 후레자식이라니... 최용일, solbeeya@todayfocus.kr 등록일: 2010-06-07 오후 5:20:57 파업과 관련해 2명이 해고되는 등 41명이 징계를 당한 것과 관련, MBC 노조가 뿔났다고 한다. 지난 4일 MBC는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PD수첩’ 오행운 PD를 해고..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