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판 들고 선거판 나선 MBC 사장님들 여·야 간판 들고 선거판 나선 MBC 사장님들 싸움은 재미있겠지만 모양새는 어쩐지 남세스럽다. 두 전직 MBC 사장이 4월 27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각각 한나라당과 민주당 말을 타고 싸우겠다고 나선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엄기영과 최문순. 두 사람은 고교·MBC 기자 선후배다. 엄씨가 고교는 5년,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1.03.04
방송은 전두환 시대로 돌아갔다 "방송은 전두환 시대로 돌아갔다" 회사, 노조 무시 단협 일방해지 등 강행 방송4사 보고대회…“민주화 산물, 공정방송 협의 기구 무력화돼"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MBC, KBS, SBS, YTN 등 주요 방송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압 사례를 발표하고 그 문제점을 알리는 ‘보고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1.01.21
김재철 MBC사장, 단협 일방해지 왜? 김재철 MBC사장, 단협 일방해지 왜? “연임 위한 방문진과 코드 맞추기” 분석 국장-본부장책임제 충돌… “연임불가설 위기감 창사 50주년에 쫓기듯 결정” 김재철 MBC 사장이 MBC 노동조합 설립 22년 여 만에 공정방송 견제장치가 반영된 단체협약을 일방 해지함에 따라 MBC가 극심한 소용돌이에 휘말리..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1.01.20
MBC 노조 단협해지 통보는 MBC 정상화의 서곡! MBC 노조 단협해지 통보는 MBC 정상화의 서곡! written by. 양영태 MBC 경영진의 단협해지 홍보는 애국심에서 우러난 용기다! 김재철 MBC사장이 노조에 대하여 단협해지를 통보했다. 단협이란 지난 친북좌익정권 당시 최문순씨가 MBC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친북좌경 노조로 불리워진 MBC노조와 체결한 단..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1.01.20
<雜記 >이 건 또 뭐야? 세상 살다 보니 참으로 별 희한한 일도 다 있다. 남자와 남자가 서로 사랑(?)을 해도 된다니... 요즈음 사퇴파동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그래도 된다고 했다는데 .... 그 것도 군대에서 .. 말이 되는 얘기 입니까? 국가인권위원회는 군대 내 동성애를 형사 처벌토록 한 군 형법 제 92조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1.1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술 찌게미와 물 탄 술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술 찌게미와 물 탄 술 2,300년 전, 중국은 500년 동안이나 전쟁이 계속됐다. 이른바 春秋戰國시대였다. 먹느냐, 먹히느냐,.........500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시대였다. 이때는 秦나라가 가장 강력해서 거의 모든 나라를 집어삼키고 이제 天下統一의 문턱에 와 있었다. 이때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진시황과 항우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진시황과 항우 옛사람들은 흰 白자를 “완성, 절정, 최고” 라는 가치로 여겼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흰 白자의 절정은 皇帝라는 단어다. 皇帝란 말은 “왕 중의 왕” 이란 뜻으로서, 진시황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즉 임금 王 字 위에 흰 白 字를 얹어서 “왕 중에 최고의..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이태백은 어느 날 술에 취해서, 궁궐에서 환관 고력사의 신발을 벗겨 던져버렸다. 고력사가 누구인가? 황제 옆에서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실력자다. 당나라 때는 환관들이 황제를 마음대로 갈아치웠다. 환관이지만 최고의 실력자인 고력사의 신발을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