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짐승이 어딘들 못가 살아있는 짐승이 어딘들 못가 바람기 많은 남편을 둔 좀 덜떨어진 아내가 남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외박에 아니면 새벽녘에 들어오고 해서 남편한테 왜 그러냐고 묻기라도 하면 이핑계 저핑계 있는대로 다 갖다 붙이는데 아내는~ 도무지 심증만 있지 도대체 물증을 잡을 방법이 없었다. 며칠을 생각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2
엄마한테 기름 넣는 단다 어느날 남편이 정상체위로 부부관계를 하고 있었다 이때 다섯살 박이 아들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해요?" "응, 엄마한테 기름넣는다" 아들녀석 왈, . . . . " 아버지 아까 이웃집 아저씨가 와서 기름 만땅 채웠는데요~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2
'이놈'과 '선생' ★『이놈』과『선생』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 "야, 이놈아 !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주었다. 두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2
과부와 병아리 과부와 병아리 남편을 일찍 잃고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이 밤마다 외로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무렵마침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여인은 병아리로 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만 병아리를 안으로 넣어버린 것이었다. 아무리 꺼내려고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2
다음부턴 절대 외상하지 말아요 놀기 좋아하구... 술이라면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 할 한량한 나! 그날도 마을 어귀 주막에 주모와 마주 앉아 주거니 받거니 ... 주기는 오르고 해는 저물어 할수없이 주모와 바이 바이 집으로 향하는 디 어허 순간 떠오르는 독기 어린 두눈에.. 쌍심지 켜고 기다릴 마누라 생각에 정신 번..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7
비의 종류 비의 종류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이슬비 - 안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3
밥통으로 본 역대 대통령들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밥통으로 본 역대 대통령들 "미국원조로 밥통 얻은 이승만" 권력을 잡고보니 국민들 먹여살릴 밥통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미국에 원조를 얻어 밥통을 하나 마련했다. 그러나 지은 과오가 많아 밥 한번 해보지 못하고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국민 배불릴 양식 마련..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3
최고로 야한 직업 8위 -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7위 - 엘리베이터 걸 : 올라타세요. 6위 - 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 보세요. 5위 - 주유소 직원 : 얼마나 넣어드릴까요. 4위 - 보험회사 직원 :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3위 - 한의사 : 아프면 그만 뺄까요. 2위 - 빨래방 직원 : 그럼 빨아드릴까요. 대망의 1..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3
좁은데 욕봤다 ^^* 좁은데 욕봤다 ^^* 이제 막 결혼한 신혼 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서 아~주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 '티코에서 카 섹스를 한다'를 여섯자로 줄이면 '작은차 큰 기쁨'이라는 얘기였다.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아내에게 문제를 냈다. "여보야! 티코에서 카 섹스를 한다'라는걸 여섯자로 줄이면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3
덩내 이장님 방송중 ~ㅋㅋ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라 발~과 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