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마담의 음주운전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경상도 참새의 사투리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지칠줄 모르는 부부 지칠줄 모르는 부부 !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
조개 타령 조 개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 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
남녀 관계 변천사 남녀관계 변천사 *1970년대 장소는 여인숙,여자는 웅크리고 울고있다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한다 "걱정마라!내가 너하나 못먹여 살리겠냐!! *1980년대 이제부터는 여관이다,아직까지도 여자느 흐느낌을 보이며 울고있다 박력은 조금 없어졌지만 남자는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똘이 : 몰라.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똘이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
돌을 던지지 마라 그냥 재미로 돌을 던질지라도 맞는 개구리는 목숨이 위태롭다.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요즘요~제몸에 꽃이 피거든요 아마 결혼 16년 만인 것 같아요 저는 제몸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석녀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요 제몸도 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때로는 하이 소프라노까지 소리..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3
경상도 교사의 첫 수업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 ,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2
정자 특공대 특공대를 소집했다. 콘돔이라는 질긴 억압의 사슬을 뚫고 나가 기어코 인간이 되자고 특공대들은 굳은 결심을 했다. 그리고 수많은 모의훈련을 거쳐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저녁 10시께 대뇌로부터 긴급히 수신된 정보를 받았다. "삐삐삐…현재 남녀가 한몸이 됐음. 잠시 뒤 결정적 순간에 도달..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