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처녀총각 신혼 여행기 시골 처녀총각 신혼 여행기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 : 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5
연상 아내의 비밀 연상 아내의 비밀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5
야한 할아버지! ◇ 야한 할아버지 ◇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아버지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5
네자매의 첫날밤 - 애로송 네자매의 첫날밤!!!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 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0k 3.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내딸에게서는 소식이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5
비서들의 오타 비서들의 오타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 -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 저는 예전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3
아저씨는 누구세요 누구세요? 아저씨는 홍길동 어린이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건강합니다. 노는게 재밌어서 맨 날 놉니다.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싫어 합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길동이가 매번 꼴등입니다. 길동이 아빠는 속이 상했습니다. 아들 녀석이 단 한번도 꼴등을 놓치지 않으니 화가 났습..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3
나쁜 옆집 아줌마 나쁜 옆집 아줌마~ㅋㅋ~ 내가 아파트로 이사오기전... 단독주택 단지에 살때 옆집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50대 초반의 아줌마가 외동딸 시집보내고 딸이 쓰던 문간방이 비어있어 건장한 총각에게 세를 놓았는데.... 둘이 눈이 맞아 여관방을 전전하다가 가만 생각하니 여관 값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에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3
그녀가 벗으라고 해서~ 그녀가 벗으라고 해서..best5 5.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해서...벗었다. 그녀가 무릎을 조금 낮추라고 해서...낮췄다.. ( 도대체 이 여자가 순진한 총각 데리고...뭘 하자는 얘기야~ ) .......... .: X -RAY찍었다. 4.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그녀가 올라오라고 해서...조심스레 올라갔다. ............ .: 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3
십만 양병설(강원도 사투리)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강원도 강릉 사람 이율곡 선생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셔서 선조 임금께서 결국 임진왜란을 당하고 말았다는~~ ㅎㅎ *^^*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3
움머? 고걸 워쩌케 알았대유 움머? 고걸 워쩌케 알았대유 신사가 작은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따뜻한 물을 내오면서 엄지손가락을 담궈 가지고 오는게 아닌가? 신사는 언짢았지만 그냥 문제 삼지 않았다. "뭐 주문 하시겠시유? 우리집은 순두부가 좋은디유." "그거 좋겠군."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순두부를 가지..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