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와 병아리
남편을 일찍 잃고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이 밤마다 외로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무렵마침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여인은 병아리로 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만 병아리를
안으로 넣어버린 것이었다.
아무리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병아리는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뭔가 여인보다는 많이 알고있을 것 같은
옆집의늙은 과부에게 물어봤더니
좁쌀을 이용해 보라는 것이었다.
이틀후 옆집과부가 궁금한 마음에 여인의 집으로
가봤더니 방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옆집과부는 호기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문을 빼꼼히 열어봤다.
그랬더니...
여인은 그곳 밑에 좁쌀 한바가지를 놓고
흥분의 도가니가 되있는 것이었다.
♡병아리는 밖으로 나오진 않고,
♡ 머리를 넣다 뺐다
♡ 하면서 좁쌀을 한알 씩 먹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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