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의 쉼터/MBC사우회

MBC 노조 단협해지 통보는 MBC 정상화의 서곡!

풍월 사선암 2011. 1. 20. 19:17

 

 

MBC 노조 단협해지 통보는 MBC 정상화의 서곡!

 

written by. 양영태

 

 

MBC 경영진의 단협해지 홍보는 애국심에서 우러난 용기다!

 

김재철 MBC사장이 노조에 대하여 단협해지를 통보했다.

 

단협이란 지난 친북좌익정권 당시 최문순씨가 MBC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친북좌경 노조로 불리워진 MBC노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이라고 한다.

 

최문순 전 사장과 MBC노조가 계약(?)한 이 단협 프로그램은 MBC노조가 MBC를 실질적으로 장악함으로서 친북좌익성 프로그램을 노조 마음대로 편성할 수가 있었으며 심지어는 인사권마저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일종의 MBC 총괄통제 장치라고 할 수도 있었을 정도이라니 가히 놀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김재철 MBC사장이 2011년 들어서 이러한 최문순과 노조가 굳게 맺은 바로 이 단협을 해지 하겠다는 통보를 노조에 보낸 것이다. 애국심에서 우러난 용기랄 수 있다.

 

노조로서는 청천의 벽력이자 오만한 기득권의 상실이랄수 있다.

 

MBC 김재철 사장의 최근 행보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다시피 해온 친북좌경성향 MBC를 원래의 올바른 MBC자리로 원점 회귀 시키겠다는 경영진의 고육지책에서 나온 방송정상화의 의지라고 할 수 있으며 명쾌한 MBC 경영진의 통찰력 있는 결단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MBC가 친북좌경성향으로 물들게 만든 MBC노조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 MBC경영진이 단연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원래의 MBC로 회귀 시키겠다는 MBC 개혁의 신호탄이 바로 MBC사장이 노조에 통보한 단협해지 결단 이랄수 있다. 이런 연유로 이제부터는 MBC가 올바른 국민의 방송으로 귀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금번 단협해지 통보를 노조에 보낸 MBC 김재철 사장 및 경영진에 경의와 격려를 동시에 보낸다.

 

MBC김재철 사장과 경영진의 방송 정상화 결단의 담대한 노력은 바로 MBC가 지녔던 과거의 높은 방송 위상이 지난 10여 년간에 걸쳐서 김·노정권으로 인해 친북좌경의 나팔수로 전락했다는 국민적 질책을 전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방송 대 개혁의 장정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시대의 흐름과 국민의 MBC에 대한 바램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MBC 노조의 파업 의도는 반국가적 반국익적 행태로써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고도 엄정하게 비판받게 될 것임을 친북좌경성향 노조는 대오 각성해야 할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하 MBC경영진의 방송개혁을 향한 처절하고 단호한 방송정상화 노력에 MBC를 사랑하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쌍수를 들어 환영과 격려를 표하고자 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