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3.30
친정식구끼리만 찍은 가족사진… 시어머니가 거실 벽을 쳐다봤다 친정식구끼리만 찍은 가족사진… 시어머니가 거실 벽을 쳐다봤다 [아무튼, 주말-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고부간의 거리를 결정하는 건 시어머니가 아니라 며느리입니다. 대개 시어머니는 다가가고 며느리는 도망치는데, 늙은 어머니가 젊은 며느리의 걸음을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요. 붙..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3.30
가끔은 멍 때리기~ 우리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안 받는 법 가끔은 멍 때리기~ 우리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뇌는 하루 종일 바쁘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길거리를 가다가도, 집에서 잠시 앉아있는 동안에도 우리는 스마트폰을 끊임없이 만지작거린다. 한가한 틈을 참지 못하고 메시지를 읽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SNS로 사람들과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3.27
코로나가 부른 별거… 아버지는 결국 가방을 쌌다 코로나가 부른 별거… 아버지는 결국 가방을 쌌다 [아무튼, 주말-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자식 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이 저는 참 듣기 싫었습니다. 나 때문에 엄마가 행복을 포기한다는 뜻인 줄만 알았으니까요. 그러나 세월이 흘러 부모가 되어보니 그 말의 나머지 의미를 알겠네요. 이토..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3.21
멋쟁이로 살자 멋쟁이로 살자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눈 뜨고 일어나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 꺼다. 무얼 하든, 무얼 먹든 나의 자유, 내 마음 대로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 싶은 곳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1.14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어릴 땐 그랬지요 나이 든다는 것이 높은 벼슬인 줄 알았지요 멋진 양복 입고 때론 동네 예쁜 누나들을 끼고 활보하는 삼촌처럼 어른이 된다는 건 부러웠지요 그래서 그랬지요 매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면 떡국을 무려 네 그릇을 비우며 하루 빨리 어른..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1.13
난향백리(蘭香百里),덕향만리(德香萬里) 난향백리(蘭香百里),덕향만리(德香萬里) 꽃에는 저마다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사람도 각각의 인품이 존재하지요. 꽃은 싱싱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인품 또한 사람의 마음이 맑을 때 가장 빛이 납니다. 난향백리(蘭香百里), 난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묵향천리(墨香千里), 묵의 향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1.08
무슨 일을 당하든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무슨 일을 당하든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바둥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체치고 들어가 거미줄에서 나비를 떼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다리와 팔은 가시에 긁혀 붉은 피가 흘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20.01.08
2080 법칙(파레토 법칙) ** 2080 법칙(파레토 법칙) ** 2080법칙 즉 '파레토 법칙'은 개미를 소재로 한 과학실험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19세기 이탈리아 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 (Vilf redo Pareto, 1848∼1923)가 개미를 관찰하여 개미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사회에 적..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2.24
험담에 대처하는 방법 험담에 대처하는 방법 글 / HSG 휴먼솔루션그룹 조장현 소장 “앞으로 저 인간하고는 상종을 안 할 겁니다.” 마케팅팀 홍 팀장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하소연한다. 이유를 들어보니 경영지원팀 신 팀장이 동료들에게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자기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