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두고 떠난 남편(善과惡) 아내를 두고 떠난 남편(善과惡) 어느 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는 칠판에 선과 악이라 써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우로 해상 재난을 당했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1.19
부러워하면 불행해진다, 부러워하면 불행해진다, 올해 당신의 행복주문을 만들라 한 친구가 성공해 한달에 5000만원씩 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한 지인의 아들은 고등학생인데 수학 영재로 논문까지 발표해 S대 공대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얘기도 들었다. 아는 사람이 잘 되면 손뼉을 쳐줘야 하는데 ‘사촌이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1.10
미백의 여유 미백의 여유 어느 날 지인이 카톡으로 작가 미상의 '나이가 들면'이라는 시(詩)를 보내줬다.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을 이해할 줄 알았는데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이 많아지고, 나이가 들면 그냥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0.24
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꿔라 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꿔라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자주 쓰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0.24
부모와 자식, 상생하는 길 부모와 자식, 상생하는 길..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게 혈육이고 천륜이기 때문이며, 지금도 위급한 경우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던지는 모정이 있는 게 사실이다. 모든 것이 해체되는 시대라 해도 가족의 끈이 튼튼한 것은, 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10.02
따스한 영혼 따스한 영혼 사람 체온이 건강과 굉장히 긴밀하게 관련이 있다고 말은 여러 번 들었는데 겨울 한파를 통해 더 실감하고 있다. 보통 체온이 37℃면 건강한 몸으로 면역력도 왕성하지만, 36℃만 되어도 몸이 떨리면서 열을 낸다.거기에 1℃만 더 내려가면 암세포가 가장 많이 증식하게 된다.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9.1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내가 만난 名문장]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꽃, 비, 바람을 소재로 시련과 역경 속에서 인생과 사랑을 담담하고 솔직한 어조로 표현하고 있어 많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7.21
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九容] 아홉가지 올바른 몸가짐(九容) 『계몽편(啓蒙篇)』말미에 나오는 말 족용중(足容重) : 발은 신중하고 무겁게 수용공(手容恭) : 두 손은 공손하게 목용단(目容端) : 눈에는 총기를 모아 단정하게 구용지(口容止) : 입은 될 수 있음 다물고 성용정(聲容靜) : 말을 할 때는 잔잔하게 두용직(頭容..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7.20
94세 총리와 104세 저명 식물학자를 보며 94세 총리와 104세 저명 식물학자를 보며 그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가 장수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강 관리법은 크게 4가지다. 첫째는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매일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다. 마하티르는 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7.07
노인금기 노인금기 ‘사람은 나이대로 산다.’ 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다른 뜻은 ‘나이에 걸맞게 사는 게 옳다.’ 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젊은이가 겉 늙은이처럼 사는 것도 문제지만 늙은이가 젊은 사람처럼 행세하는 것도 바른 자세는 아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결국 모든 나이에는 그 나이에 걸..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