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정기 인생의 절정기 몸을 쓰는 운동선수들은 육체적으로 가장 힘이 있는 20대가 인생의 절정기입니다. 피겨스케이팅 같은 경우은 20대 초반이 지나면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날 만큼 절정기가 짧습니다. 더 나아가 들어도 운동을 할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머리를 쓰는 학자들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30
얼갈이배추 된장국 얼갈이배추 된장국 목요일 저녁 강남의 삼성역부근 메가박스 에서 아내와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이었다. 영화관이 들어있는 재벌의 쇼핑몰은 현란한 티지털 조명으로 번쩍거렸다. 먼지 한 점 없어 보이는 매끈한 상가들 끝에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계단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25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삼 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박정하게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 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 설거지를 하다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23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 수업을 하기 전이나 업무를 하기 전 내면에 몰입하여 상상을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뇌교육 명상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의자에 편하게 앉습니다. 눈을 감고 표정은 밝게 하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힘을 다 빼고 긴장을 풀어주십시오. 가만히 머리에서..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21
인생에 있어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인생에 있어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인생에 있어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멀리 돌아갈수록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한다. 직선이 두 점을 잇는 최단거리인 것은 맞지만 인생에 직선 코스란 없다. 꼬불꼬불한 역경의 길을 갈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험한 길로 돌아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16
뿌린 대로 거두리 뿌린 대로 거두리 짐은 건축학과를 나와 건축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친한 친구가 찾아와서 짐에게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기 설계도대로 집을 지어주게나.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가장 좋은 재료를 써야 하네. 계산서는 그때그때 보내주게.” 짐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16
감탄이 있는 삶 [마음산책] 감탄이 있는 삶 첫눈·커피 등 일상생활에는 감탄할 일이 많다 감탄하게 되면 별것이 아닌 것이 별것이 된다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이해인 수녀님을 처음 뵌 건 7년 전 따스한 햇살이 좋은 늦봄이었다. 글로만 접했던 수녀님을 직접 뵙고 싶다는 마음이 줄곧 있었는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14
김동길 90세 소회, '내 나이 90이 된 첫날에...' 김동길 90세 소회, '내 나이 90이 된 첫날에...' 오늘은 내 나이 90이 된 첫날입니다. 옛날에는 60 회갑만 되어도 오래 산다고 했는데 70 지나 80 지나 이제 90이라니 이게 웬 말입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나는 나이 열여덟에 시골 국민학교 교사로 인생을 시작하여 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09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09
행복의 지름길 행복의 지름길 지나간 일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고칠 수 없습니다. 불행의 대부분이 후회에서 비롯됨을 아는 순간 우리는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실체가 없는 것에 마음을 쏟고 있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