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유쾌하게 보내는 7가지 지혜 노후를 유쾌하게 보내는 7가지 지혜 노년은 겨울이 아니며, 지혜롭고 창의적이며 또한 정신적으로 행복하다는 강변(强辯)들이 많습니다. 노년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열등감의 이면이 아닌가 궁금하던 차에 정신과 전문의이신 이근후(85) 교수님과 인터뷰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최근에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6.09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죽을 때 돈 못 싸들고 간다) 사람이 살아있을 때 쓸 돈이 부족하고, 죽을 땐 다 못쓰고 죽는다.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는 한창 나이에 죽었는데, 19억 위안(한화로 약 380억 정도) 유산을 물려받은 그 남편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 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6.09
칭찬, 제대로 하려면 5가지만 챙겨라 칭찬, 제대로 하려면 5가지만 챙겨라 몇 년 전 EBS에서 방영한<학교란 무엇인가>라는 프로그램 중 ‘칭찬의 역효과’ 편이 있었다. 아이들이 블록 쌓기와 같은 작업을 하고 부모들에게 칭찬을 해보라고 했는데, 모든 부모들의 칭찬이 천편일률적이었다. “최고야!”, “너무 잘한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5.01
어느 교사와 제자 이야기 어느 교사와 제자 이야기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 이야기이다. 개학날 담임을 맡은 5학년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줄에 구부정하니 앉아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4.25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4.16
10가지 재미있는 사실 10가지 재미있는 사실 01. You can't see your ears without mirror 01. 거울 없이 당신의 귀를 볼 수 없다 02. You can't count your hair 02. 당신은 당신의 머리카락은 셀 수 없다. 03. You can't breathe through nose with your tongue out 03. 혀를 내민 상태에서 코로 숨쉴 수 없다. 04. You just tried No3 04. 방금 당신은 3번을 시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3.23
불편한 선물 불편한 선물 생전에 친정아버지께서는 자식의 돈을 피하셨다. 노후의 당신께서 궁핍하셨을 때도 자식이 드리는 용돈을 거절하셨다. 월급쟁이 자식들이 제 살림하기에도 버거울 것을 염두에 두신 것이다. 자연히 우리 형제들은 부모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이 것이 보고 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3.06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은 잡념이 생기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몸은 날아갈듯 가볍고, 기분은 상쾌하고, 에너지는 가득 차오르게 됩니다. 내 몸의 상태가 좋을 때는 어떤 문제도 더 이상 문제..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2.22
인생 8 미(人生八味) 인생 8 미(人生八味)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人莫不飮食也, 鮮能知味也). <중용(中庸)> 4장(章)에 나오는 말이다. 일명 ‘지미(知味)’의 철학이다. 맛을 느끼지 못하고 오로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삶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2.12
고생을 해보지 않으면 인생의 가치를 모른다 -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 고생을 해보지 않으면 인생의 가치를 모른다. (#김형석 교수 강의 후기, 받은 글) 어제 김형석 교수 강연회에 갔다. 100살 교수의 강연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고, 무엇보다도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한번은 보아야겠다 싶어 갔다. 그런데 웬걸? 이 분이 앞으로 나보다 더 적게 살 거라는 증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