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시골 처녀총각 신혼 여행기

풍월 사선암 2006. 3. 5. 19:06

sun

시골 처녀총각 신혼 여행기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 : 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행복의 정원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회사 사장님  (0) 2006.03.05
성인유머 수수께끼  (0) 2006.03.05
연상 아내의 비밀  (0) 2006.03.05
야한 할아버지!  (0) 2006.03.05
네자매의 첫날밤 - 애로송  (0) 200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