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1134

'寸鐵로 뚫는 남자' 송호근 사장_절삭공구 '엔드밀'로 세계시장 1위…

[Why]이 남자의 寸鐵<촌철: 작고 날카로운 쇠붙이>, 기계의 나라 독일도 뚫었다 '寸鐵로 뚫는 남자' 송호근 사장_절삭공구 '엔드밀'로 세계시장 1위… 强小기업 YG-1 일군 송호근 사장의 '집념 30년' YG-1 본사는 인천 부평(富平) 변두리에 있었다. 지도를 꼼꼼히 읽지 않으면 찾기 힘든 외진 자리였다. '제..

[오늘의 세상] 철가방 아저씨는, 이 쪽방에서 '낮은 곳'을 보듬었다

[오늘의 세상] 철가방 아저씨는, 이 쪽방에서 '낮은 곳'을 보듬었다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 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 그의 옷, 부끄러움 ..

[김윤덕의 사람人] 연기만큼 자녀교육도 명품인 그녀, 채·시·라

[Why] [김윤덕의 사람人] 연기만큼 자녀교육도 명품인 그녀, 채·시·라 "두 아이 키우다보니 내 연기도 크더라" 아주 우연히 배우 채시라(43)의 '다른' 얼굴을 보게 된 건 지난달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였다. 여성가족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가족사랑 책읽기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그녀가, '얼굴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