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독한 중년 여자입니다 난, 고독한 중년 여자입니다 그래~ 맞아요 난 아줌마입니다. 꽃의 신비로움 일랑 이미 생활 백서 책갈피 속으로 접혀 간 아줌마래요. 왜요! 여자로 보이질 않습니까! 그렇지만 아름다움 존재 가치에선 맹목적으로 시들어버릴 꽃은 될 수 없는 중년의 멋스러움이 더 아름답다는 걸 모르시..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14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12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 김용택 [진솔한 고백]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김용택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방향을 거머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일 때도 있지만 미처 생각지 못한 작은 사건이 이후 인생 전체를 좌우하기도 한다.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인생..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11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지금이 너무 아픈 건 이전에 고통이 없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나 자신의 선택이었다. 현실이 불행하다고 생각지 말자. 내 인생에는 불행은 없었다. 어려움도 고통도 힘겨움도 다 내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의해 느껴지는 착각일 것이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9
부메랑의 원리 부메랑의 원리 부메랑이란 것이 있습니다. 공중으로 날려 보내면 휘익 하고 날아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놀이기구이지요. 어쩌면 우리의 인간관계도 이 부메랑과 같아 보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한 행동이 결국에는 고스란히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내가 상..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8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자동차는 자동차 공장에서 만들고 TV는 TV 공장에서 만든다. 자동차 공장에서 불량 자동차를 만들면 시가지를 불량 자동차가 달리게 되고, TV 공장에서 불량 TV를 만들면 가정으로 불량 TV가 배달된다. 그렇다면 불량 청소년, 불량 남편, 불량 아내는 어디에서 만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8
종착역에 남는 건 사랑뿐이더군요 암 말기인 50대 女, 병문안 오지않는 남편에게… 350명의 마지막 순간 지킨 그녀 "종착역에 남는 건 사랑뿐이더군요" 부산대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 유애옥씨 7년 전 위암 진단받고 위·비장·쓸개·췌장 잘라내… 그때 속 비우면서 마음도 비워 평생을 앙숙처럼 산 부부 엄마에..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8
후회 후회 - 탈무드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이미 해 치워버린 일에 대해 아쉬워하는것과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는 일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후회가 남을까?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묻는다면 대부분 후자..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7
빈 깡통이 소리가 요란한 법입니다 빈 깡통이 소리가 요란한 법입니다 조용한 물이 수심이 깊은 것처럼 무식한 사람이 자기의 무식이 탈로 날까 봐 무식을 감추기 위해 여러 사람 앞에서 로마자 알파벳 발음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본토발음이 어쩌고저쩌고 유식한척하게 마련입니다. 짐이 가득 실린 수레는 중량이 무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7
아름다운 이야기 - 오드리 헵번 아름다운 이야기 - 오드리 헵번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아기였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