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24):모택동(中)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24):모택동(中) 모택동이 의사 경고까지 무시하며 평생 먹었던 음식 사망하기 직전까지 책을 읽었던 독서광 모택동의 일생은 책과 함께였다고 할 정도로 모택동에게 있어서 독서는 일생의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내 일생에 가장 큰 취미는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3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23):모택동(上)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23):모택동(上) 술 즐긴 주은래 79세, 담배 즐긴 모택동 84세, 술-담배 모두 즐긴 등소평은? 냉수욕과 수영, 산보, 서예를 즐긴 모택동 지난 1949년에 장개석 총통의 국민당을 대만으로 몰아내고 중국을 통일한 공산당의 지도자들은 꽤 장수했습니다. 군국주의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3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16):서태후(下)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16):서태후(下) 서태후 피로회복을 위해 환관이 매일 해 준 '황제안마법' 서태후의 건강을 도운 보조요법 1. 붙이는 고약 어의들이 만들어 바친 고약으로 ‘보원고본고(保元固本膏)’가 대표적인데, 인삼, 백출, 당귀, 천초, 두충, 별갑, 백작약 등 10여 가지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15):서태후(中)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⑮:서태후(中) 한끼에 128가지 음식사치하고 육식을 가까이 하다 더 이상 장수 못하다 ◀서태후 서태후는 27세에 청상과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 최고 명의들이 최고의 한약재로 지어 올린 보약과 모유, 진주, 호두죽 등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최고의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14):서태후(上)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⑭:서태후(上) 48년간 권좌에 앉아 74세까지 장수한 서태후의 장수보양식 호두죽과 진주, 모유로 젊음을 유지 영화를 통해서 잘 알려진 서태후(西太后, 1835~1908)는 중국 청나라 말기에 무려 48년 동안이나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최고 통치자였죠. 서태후는 74세..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⑬:측천무후(下)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⑬:측천무후(下) 70 이 넘은 측천무후가 30대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수년 전에 측천무후가 우리나라의 드라마에 등장했는데, 역사소설 작가들이 사실을 왜곡했다며 비판했던 적이 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측천무후는 60세가 넘은 나이였는데 너..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⑫:측천무후(上)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⑫:측천무후(上) 측천무후가 하룻밤에 장정 여러명을 나가떨어지게한 비결 중국의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무측천(武則天: 624~705)은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황제로서 절대 권력을 휘둘렀던 여걸입니다. 게다가 평균 수명이 불과 30세 정도이던 당나..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⑪:철종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⑪:철종 무절제의 비극, 술과 여색의 해악이 자식에까지 미치다 강화도령으로 불린 철종은 비명에 간 사도세자와 후궁과의 사이에 태어난 왕자, 즉 정조대왕의 서출 아우였던 은언군의 손자입니다. 그러니 왕손으로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이 당연했..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⑩:세종대왕(下)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⑩:세종대왕(下) 시각장애인 수준의 눈병과 당뇨병 속에서 분투하며 한글창제 세종대왕은 눈병으로 큰 고생을 하셨고 심지어 시각장애인이라고 할 정도로 시력이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우선 천성이 학문을 좋아하여 세자로 있을 당시 매양 글을 읽..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⑨:세종대왕(中) 정지천의 명인들 건강장수비결⑨:세종대왕(中) 한글창제 위해 오래 앉아 연구하고 스트레스 받아 전립선염에 걸려 세종대왕께서 성병의 일종인 ‘임질’에 걸려 고생했다고 써 놓은 책이 있습니다. 과연 세종대왕이 임질에 걸렸던 것일까요? 임금이 성병에 걸렸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