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근 7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이태백은 어느 날 술에 취해서, 궁궐에서 환관 고력사의 신발을 벗겨 던져버렸다. 고력사가 누구인가? 황제 옆에서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실력자다. 당나라 때는 환관들이 황제를 마음대로 갈아치웠다. 환관이지만 최고의 실력자인 고력사의 신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