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근의 논어로 본 세상이야기 유희근의 논어로 본 세상이야기 139 - 의원님과 梁惠王 링에 오르기도 전에 亂打(난타)를 얻어맞고 기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청문회에 가보지도 못하고 총리후보를 사퇴하고 만 것입니다. 2천5백 년 전에 노자가 젊잖게 얘기했습니다. 知足不辱(지족불욕)이요 知止不殆(지지불태)라.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3.02.26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건강을 원하십니까? 강원도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에 가 보세요. 기적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할머니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든 다섯 나이에도 귀가 훤하게 잘 들린다. 세상일에 달통해서 어떤 사람과도 막힘없이 대화한다. 허리가 꼿꼿하다. 얼굴과 피부가 검..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2.06.04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중국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상해? 아닙니다. 고층 빌딩이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북경? 아닙니다. 중국 IT 산업 생산의 70퍼센트를 생산하면서, 북경은 물론 상해를 경제적으로 압도한 도시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월급이 가장 높..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1.11.22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진시황과 항우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진시황과 항우 옛사람들은 흰 白자를 “완성, 절정, 최고” 라는 가치로 여겼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흰 白자의 절정은 皇帝라는 단어다. 皇帝란 말은 “왕 중의 왕” 이란 뜻으로서, 진시황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즉 임금 王 字 위에 흰 白 字를 얹어서 “왕 중에 최고의..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이태백과 술 삼백잔 이태백은 어느 날 술에 취해서, 궁궐에서 환관 고력사의 신발을 벗겨 던져버렸다. 고력사가 누구인가? 황제 옆에서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실력자다. 당나라 때는 환관들이 황제를 마음대로 갈아치웠다. 환관이지만 최고의 실력자인 고력사의 신발을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당태종과 왕희지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당태종과 왕희지 여러분은 손오공과 현장법사가 나오는 “西遊記”를 잘 알 것이다. 소설속의 현장법사는 당나라 삼장법사인데 비범한 천재여서, 당시의 황제인 당태종의 총애를 받았었다. 그는 인도에 가서 불경을 가져오라는 당태종의 명을 받들어 30살에 30명의 제자들을..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승천하는 龍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 승천하는 龍 다음 작품 사진은 “한국 방송기자 클럽” 에서 매월 발행하는 회보에서 금년도 신춘휘호로 발표한 작품이다. 사진 아래에 일류전문가가 평가한 작품평이 실려있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항상 사진 아래 부분에 "붓글씨 이야기"가 전개된..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