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로 감성을 포착해내는 예술가 정태섭 엑스레이로 감성을 포착해내는 예술가 정태섭 이성적인 시선으로 뜨거운 감성을 꿰뚫다 어느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는 ‘꽃의 빅뱅’이라는 작품이 실려 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태섭 교수의 작품이다. 이제 와서 작품의 정통성이나 작가의 정체..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4.08.24
수술 기피하는 의사들…요즘 의대생 `정재영`에 빠졌다 수술 기피하는 의사들…요즘 의대생 `정재영`에 빠졌다 젊은 의사들 돈보다 '삶의 질' 중시…마취·방사선·진단의학과도 선호 '고위험·중노동' 외과·흉부외과 썰렁…저출산으로 산부인과·소아과 찬밥 ◀<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최고 경쟁률 > 올해 최고 인기 진료과로 떠오른 ..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2.09.16
장학금 ·생활비 더 줘도 ○○는 싫어요 "장학금 ·생활비 더 줘도 ○○는 싫어요" '피안성' '정재영' 인기과만 북적..비인기과는 인력부족 악순환 대학병원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전공의)로 근무하고 있는 A씨(28·여). A씨는 지난해 초까지 다른 병원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근무했다. 하지만 일이 힘들고 미래에 대한 회의감까..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6.13
두경부암 국내 최고 의료진 협진 … 정교한 수술로 기능 보존 두경부암 국내 최고 의료진 협진 … 정교한 수술로 기능 보존 [중앙일보]입력 2012.04.17 03:40 우리 몸의 어느 장기인들 중요하지 않은 게 있을까. 하지만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기관을 대라면 눈·코·입·귀가 단연 으뜸이다. 보거나 듣지 못하고, 숨을 쉬기 어려울 때의 불편함이란 겪어..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2.04.20
뇌 조직 멀쩡한 초기 치매 PET-CT로 찾아낸다 뇌 조직 멀쩡한 초기 치매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로 찾아낸다 영상검사 알고 받기 최근 폐결핵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박모(55·서울시 강동구)씨의 주치의는 박씨에게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를 찍도록 처방했다. 박씨가 "폐결핵에 값비싼 영상 검사를 왜 해야 하..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1.11.03
<癌을 극복하는 사람들>“자각증세 없는 폐암,‘저선량 CT’ 로 조기발견 가능” <癌을 극복하는 사람들> “자각증세 없는 폐암,‘저선량 CT’ 로 조기발견 가능” 흉부 영상진단 권위자 이경수 성균관대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 이경수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병원 본관 1층 영상판독실에서 한 폐암 환자의 영상자료를 보며 환자 상태에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1.07.04
<명의>얼굴을 모르는 의사선생님, 영상의학과 정태섭교수 <명의>얼굴을 모르는 의사선생님, 영상의학과 정태섭교수 "하나둘 그림자, 셋에 춤추다”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하기 이전에는 사람의 몸 안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통증이 느껴지는 곳을 절개해 들여다보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1.07.04
[명의가 추천한 명의]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명의가 추천한 명의] 이태석 을지대의대 외과 교수 →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중앙일보] 수술 없이 뇌혈관질환 치료 … 4000여 명에 새 삶 아직도 모르는 게 훨씬 많은 장기가 인간의 뇌다. 그에게 뇌는 신비감으로 둘러싸인 철옹성이었다. 그래서 그는 뇌의 비밀을 밝히고, 가능하면 치료..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1.07.04
내 머릿속 뇌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 머릿속 뇌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 지천명(知天命). 하지만 내 머릿속, ‘뇌(腦)’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특히 뇌졸중은 악화될 때까지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쓰러져 큰 후유증을 남긴다. 이형중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뇌졸중은 한국인의 단일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1.06.01
영상의학, "조연에서 주연으로" 영상의학, "조연에서 주연으로" 김동익 대한영상의학회장 우리 몸 구석구석 혈액을 전달하는 통로인 혈관은 대부분 직선이 아닌 곡선의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혈관의 꺾이는 부분은 끊임없이 혈류의 압박을 받게 되는데 이런 움직임에도 별 문제가 없는 이유는 혈관의 탄력성 때문이다. 그런데 이..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