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엽기마담의 음주운전

풍월 사선암 2006. 2. 7. 11:59

sun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 담  :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 담  :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말을 잃었는지,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쯧쯧하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드랍니다.

 

그리고는 그 엽기적인 한마디...

마담 : 내 술집 마담생활 20년만에 빨아보라는(?) 놈은 봤어도,         

          불어보라는 놈은 첨보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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