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은 남자 거시기들의 다양한 전시장 대중목욕탕은 남자 거시기들의 다양한 전시장, 사람들의 얼굴 생김새가 각양각색이 듯이 남자들 거시기의 생김새도 천태만상이다. 길고 가느다란 연필 모양으로 생긴 거시기 풋고추처럼 풋내 나게 생긴 놈에다... 아이들 거시기처럼 껍질을 벗을 줄 모르는 놈 송이버섯처럼 영양가 있게 알톨 하게 생..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12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 쓸모 있다고 하소. 5...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선생님 먼저 벗으셔요!! 이십여년 전 산골의 골수 양반집 종부가 삼십세가 되도록 임신이 안 되었다. 한약도 달여먹고 정한수 떠놓고 빌어도 보았지만 무소식. 그런던 중 이웃동네 서울댁이 읍내 산부인과에서 해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민하던 종부는 마침내 아무도 모르게 도립병원에 갔다. 진찰실에 들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곰탕 보통이 곰보이고~ ㅋㅋ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두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불쌍한 순자씨~ ㅋㅋ 양촌리에는 혼기를 훌쩍 넘긴 순자씨가 살고있다. 선을 봐도 백번은 넘게보았다 오늘도 다방에서 선을 보고 나오는길이다. 보나마나 또 딱지 맞았는게 분명한것 같다. 휴~!!! 나오는건 긴 한숨뿐이다. 길거리에는 선남선녀들이 다 짝이 되어 팔짱을 끼고 다닌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만 쳐..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9
한국인의 베스트 거짓말 한국인의 Best 거짓말 01등 : 국회의원 - 당선되면 이 한몸 받쳐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2,143명 (68%) 02등 : 교장선생님 - 자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218명 (7%) 03등 : 시험보는날 - 아! 나 어제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 185명 (6%) 04등 : 연락 뜸한 동창- 우리 한번 봐야지? 99명 (3%) 05등 : 친구 비밀얘..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경상도 할머니의 영어회화 경상도 할머니의 영어회화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버스..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사유재산'을 국가가 관리? '사유재산'을 국가가 관리? 한 아주머니가 간통혐의로 잡혀왔다. 경찰관의 조사가 시작됐다. 경찰 : 맨 처음에 어떻게 된 겁니까. 아주머니 : 시간이 나길래 캬바레에 갔지유. 근데 워떤 아저씨가 다가와서 같이 앉아도 되겠느냐고 묻대유. 빈 자리도 있는데 앉으라고 했지유. 경찰 : 그래..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