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육담..." 10만원짜리 " " 제 1화 10만원짜리 " 몇해전인가요. 어떤 친구가 결혼기념일을 맞아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려고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명동의 L호텔의 커피숍으로 마누라를 불러내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평소에도 매우 혼잡합니다. 때문에 약속장소에 나갈 때에는 정체되는 시간을 미리 안배하여 그만큼 일찍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12
재밌는 육담 이야기**(경상도 편) 재미있는 육담(肉談)이야기 / 경상도편 양반 고장이 많은 경상도에는 양반 선비 또는 학자가 등장하는 점잖은 육담이 많다. 경상도 어느 양반 댁의 외동아들이 장가 들 때가 되자 이웃 마을의 세 처녀가 서로 다퉈 시집오려 했다. 가문이나 바느질 솜씨, 용모, 예절 등이 한결같아 한 처녀를 며느릿감으..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12
속이 시원 하남유? 응큼이가 궁뎅이를 보여달라구 어찌 성가시게 조르길래 그리 안�는데? 살짝 보여드립니다. 궁뎅이이쁘지요 어딘가 쪼게 서운함감여~ 앞쪽에도 보여 달라구여?? 에이!! 어케 앞까지 보여 주남유~ 그래두 보구싶다구여??? 보여주면 완전 풍기 물란 죄로 짤릴텐되요!! 그럼 주인님 몰래볼까요 보여 드릴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10
익살 삼매경 ■ 남편이 월급날 빈봉투를 가져왔을 때 신혼:▶→"쟉갸~잘했어! 남자가 쏠 땐 화끈하게 쏘는 거야!" 탐색:▶→"괘…괜찮아~ 아직 통장에 돈 좀 남았있긴 해… 과도:▶→"낼 출근해서 가불이라도 해와!" 권태:▶→"이제 더는 몬 살아! 빨랑 도장찍어 이 웬수야!" 갱년:▶→"고마 괜찮다! 내두 오늘 곗돈 다..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8
강간죄 강 간 죄 한부부가 호숫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6
힘빼! 짜샤~ *** 힘 빼! 짜샤! *** 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했다. 그 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 데를 가렸다. 선..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6
교통사고 나면... 1, 일본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 제일 빨리 오는 넘은 보험 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내용을 알려준다. 2, 미국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교통 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 준다. 3, 한국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온~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달려온다. 그것도 중..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6
두 스님 두 스 님 두 스님이 절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내를 건너는데 시냇가에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도 역시 내를 건널 참이었으나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는 깊고 물살이 센 데다 징검다리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한 스님이 여인을 못 본 체하고 혼자서 물을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스..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5
그 버럿 어디 가나여~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시켜주는 효도관광을 떠나게 되었다. 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본 할아버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또 늘씬한 스튜어디스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흐뭇하기만 했다. 긴 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할아버지는 깜빡 잠이 들었고, 잠시 후 잠에서 깨어보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모두..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4
호텔,모텔,여관,여인숙의 비교 [호텔,모텔,여관,여인숙의 비교] [ 입장시 ] 호 텔 : (환한 미소와, 손님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모 텔 : (야시꾸리한 미소를 약간 머금은 얼굴로~) " 물 침대로 드릴까요?... 일반으로 드릴까요? " 여 관 : (조그만 창문사이로 손님의 얼굴을 올려다 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