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애송시 667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때/김경호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 할 때 우리...서로 위안이 되는...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적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