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아주 흔한 오해이다. 이러한 오해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늘 맞부딪치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낳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09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일 뿐 아니라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렇지만 당신 행동의 9..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07
육아일기 1년 쓴 할아버지 "응석받이 만든다는 편견 깨고 싶었다" 육아일기 1년 쓴 할아버지 "응석받이 만든다는 편견 깨고 싶었다" 조부모 육아 가구 250만 시대 맞벌이 가구 500만 시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아동보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의 영·유아 두 명 중 한 명은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란다. 지난해 한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 60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03
이병철 회장의 '미꾸라지와 메기' 사업 이야기 이병철 회장의 '미꾸라지와 메기' 사업 이야기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逸話)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재술(理財術)이 뛰어 났던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02
왜 다시 군대인가 … 여기자, 백골부대를 가다 [현장 속으로] 왜 다시 군대인가 … 여기자, 백골부대를 가다 근육 얻고 체중 잃은 훈련 … 야간근무 환상적인 뽀글이 맛 “여풍 시대, 남자다운 남자에 목말라하는 트렌드 반영” “지금 방독면 잘 써야 후회 안 합니다.” 사격술 예비훈련과 체력단련(왼쪽 사진 위에서 첫째와 둘째)이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01
남자들은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다? 남자들은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다? 남자들의 행복은 무엇일까? 많은 것을 성취하고 과시하는 것일까? 아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고 많은 것들을 과시하고자 하는 이유는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좋아하지만, 남자는 그 말보다 존경한다는..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5.31
자녀 사교육비 투자수익률은? [원재훈의 쓴소리 은퇴설계] 대기업 취직해도 20년 뒤에나 ‘본전’ 자녀 사교육비 투자수익률은? 자식은 ‘정상재’인가. 경제학자들의 오랜 물음이다. 정상재란 소득이 증가할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를 가리킨다. 예를 들면 소득이 높아지면 쇠고기 수요가 늘고 돼지고기 수요가 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5.30
비난이라는 속임수 비난이라는 속임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수는 비난의 소리가 입 안에 용솟음칠 때 이것을 꾹 삼키는 것이다. <아라비아 속담> 누군가를 비난하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한 가지 착각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를 판단할 만큼 내가 지혜롭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5.30
아픈 長壽는 축복이 아니다 아픈 長壽는 축복이 아니다 김대중 고문 치매부인 동반자살 80대 남편 遺書 '이 길이 우리가 갈 가장 행복한 길' 자기 결정 따라 '존엄'의 길 택해… 주변 황폐화하는 老年 치매 증가 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현상… 유언장 등 '인생 出口전략' 필요 지난 13일 경북 청송에서 자살한 80대 노..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5.30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