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1134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서울 송중동서 7m깊이 물저장고 추락 남매 극적 구출 ◀구조된 뒤 12일 서울 강북구의 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남매. “누나, 그냥 나 내려줘. 이러다 누나 죽으면 안 되잖아.” 11일 오후 7시 20분경 오물이 둥둥 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