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가 자식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현주(시인/수필가) 자식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부모 앞에서는 언제나 어린 자식으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이 빨리 자라서 사회에 나가 자립해 살기를 바라며, 늘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도 자신과는 항상 선의의 경쟁 대상으로 생각..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16
한국인 라이프스타일 “지위 낮아도 돈많으면 성공” 68%… “내집 꼭 있어야” 70% [트렌드/한국인 라이프스타일] <제일기획, 6개 도시 3800명 조사> ‘능력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있다. 그래서 돈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사회적 지위는 조금 낮아도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15
삶의 완성을 위한 유언장 삶의 완성을 위한 유언장 최준식/이화여대 교수·한국학 흔히들 하는 말로 우리가 죽은 뒤 통장은 물질을 남기지만 유언장은 마음을 남긴다고 한다. 우리가 몸을 벗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것은 유언장을 쓰는 일과 사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는 일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11
마지막 10년 의료비 폭탄이 '처량한 노후'를 부른다 마지막 10년 의료비 폭탄이 '처량한 노후'를 부른다 [서민 가정 울리는 '長壽의 역설'] 사망 직전의 치료 비용이 평생 의료비의 20~30% 차지 65세 이상 年진료비, 10조원서 4년새 16조원으로 늘어 회생 불능 판정받고도 치료 포기 않는 특수한 문화도 영향 高價 검사 반복… 면회 제한된 중환자..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11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08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 닷컴과 SK텔레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06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골든에이지]고령인단체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이끄는 전 연세대의료원장 김일순 "청년의 심장으로 노인활동 벌여요" ◀한국골든에이지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김일순 교수는 "고령인들은 젊은이들이 사는 세상에 '더부살이'하지 말고 문제를 스스로 푸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4.01.03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12.29
진정한 우승자-데릭 레드먼드(Derek Redmond)와 그의 아버지 진정한 우승자-데릭 레드먼드(Derek Redmond)와 그의 아버지 ◈- 진정한 우승자 -◈ 400m계주경기에서 선두로 달리던 선수가 마지막 골인 라인을 10m 남겨두고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습니다.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계주 준결승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넘어진 선수는 영국의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12.24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날마다 밥을 짓고 밤늦..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