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승지]무주군 무풍면 [십승지]무주군 무풍면 북한의 삼수.갑산과 남한의 무주(茂朱) 구천동은 오지(奧地)의 대명사다. 세상 일에 어두운 사람을 두고 "무주 구천동에서 왔나" 라고 할 정도로 무주라는 지명은 속세와 동떨어진 곳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세상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 무주다. 무주 구천..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10.08
소백산맥의 중심 무풍/도선비기의 십승지 소백산맥의 중심 무풍 ◀무풍면은 봉황(중앙의 산)이 날개를 펴고 마을에 내려오는 형국이다. 풍수가들은 산에는 기를 모으고 돋우는 산과 기를 발산해서 소진하는 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백두대간의 여러 산 중에서도 특별히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을 중시하는데 태백ㆍ소백산은 우리나라의..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10.08
무주 구천동 - 박지연 무주 구천동 - 박지연 넘어 가네 넘어 가네 소머리고개 무주라 구천동을 버리고 가네 산포도 머루 다래 익어갈 때면 그림같은 두메골에 살자던 님이 나만 두고 떠나가네 무주 구천동, 무주 구천동 넘어 오네 넘어 오네 소머리고개 무주라 구천동을 살짜기 오네 내 마음 뺏어놓고 이제 와..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27
내고향 무주 구천동 - 박지연 내고향 무주 구천동 - 박지연 두메산골 두메산골 무주구천동 오며 울고 가며 운다는 무주 구천동 오색단풍 기암절벽 인심도 좋아 물방아간 댕기처녀 수집어 말이 내고장이 좋지라우 흥흥흥흥 흥흐 흥흥흥흥 흥흐 제일 좋아요 두메산골 두메산골 무주 구천동 산길따라 물길따라 장장 칠십리 오고가는 ..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27
구천동 아가씨 - 안정희 구천동 아가씨 - 안정희 덕유산 높은 구름 노을이 지고 인월담 맑은 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 나듯이 오던 님 소식 그마저 산을 넘다 길을 잃었나 아~아~ 우리 님은 세월 가는 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 받던 세심대 아래 아직도 그 약속은 남아있는데 수성대 달빛 아래 돌탑을 쌓고 ..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27
방재·벌한마을 숨은 피서지…적상산 천일폭포·산정호수 비경 자랑 [리빙 앤 조이] 봄…가을 겨울'여름 실종' 방재·벌한마을 숨은 피서지…적상산 천일폭포·산정호수 비경 자랑 ◀ 하늘 아래 단 하나의 폭포라는 의미의 천일폭포. 적상산 암벽 틈으로 시원하게 물을 쏟아낸다. ■물·바람·산의 고장 무주 무주는 물과 바람, 산이 많은 삼다(三多)의 고장이다. 덕유산,..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26
덕유산과 반딫불이 만들어내는 비경 무주여행 덕유산과 반딫불이 만들어내는 비경 무주여행 무주는 예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아 산고수장(山高水長), 산자수려(山紫水麗)로 이름난 고장이다. 덕유산을 중심으로 한 구천동 33경과 적상산 가을단풍, 칠연계곡 원시림 등 볼거리도 많다. 또한 여름날 남대천으로 나가면 호롱불 밝힌 반딧불이의 군무..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08
곤돌라 타고 즐기는 덕유산의 봄 곤돌라 타고 즐기는 덕유산의 봄 ◀ 덕유산 오토캠핑장에서 맞이한 아침 덕유산 구천동계곡에는 덕유산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덕유산 오토캠핑장에서의 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널려 있는 나무들을 주워다 불을 지피고, 텐트를 치고 나니 별장이 따로 없습니다. 화로 위에서 익어가는 삼겹..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08
무주구천동 / 덕유산 북쪽 계곡, 심산유곡의 대명사. 무주구천동 / 덕유산 북쪽 계곡, 심산유곡의 대명사. 전라북도 무주·진안·장수군은 평균 해발이 400m라 ‘전라북도의 지붕’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재미삼아 지명의 앞글자만 따서 「무진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역이 높은데다 소백산맥 줄기에 둘러싸인 고원지대라 이 세 고을의 여름은 이..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9.08
무주 머루와인터널 '비밀의 문'을 열다 무주 머루와인터널 '비밀의 문'을 열다 ▲ 사철 14~17도를 유지하는 머루와인터널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다. 본격적인 피서 철은 한 달 이상 남아 있지만 사람들은 벌써부터 산과 바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 소문난 피서지라면 어디든 더..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