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걱정하는 이유 한국을 걱정하는 이유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값 폭등 그리고 저출산 기조는 뿌리를 같이하므로 종합적 또는 순차적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우리사회를 생각하면 몇몇 심각한 문제들이 얽혀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다. 기본은 고령화로서 720만명을 상회하는 베이비..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10
대한민국, 기어코 비극의 역사를 열 것인가 [오정근 칼럼] 대한민국, 기어코 비극의 역사를 열 것인가 50년 전, 하루 세끼 해결하지 못했던 나라...1인당 소득 3만 달러로 올라서 최근 들어선 국내기업들의 해외 탈출, 국내주력산업 붕괴 등 좌파사회주의 정책으로 미래 알 수없어 '자유'를 위협하고 '평등' 추구했던 국가들, 역사적으..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10
[집중분석] 공수처, 무엇이 문제인가... 문재인의 정치적 방패막이? [집중분석] 공수처, 무엇이 문제인가... 문재인의 정치적 방패막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염원했던 공수처, 문재인 대통령이 마침내 만들었는데.... [편집자주] 30일 공수처 설치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여당이 주도한 공수처 설치에 대해 "독재정치가 강화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1.01
우리는 죽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안창호는 말했다 "우리는 죽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아무튼, 주말- 김형석의 100세일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근에 리버사이드 시티가 있다. 시청 앞 공원에는 동상이 셋 있다. 맨 앞부터 흑인 목사 마틴 루서 킹, 도산 안창호, 인도의 간디가 서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2.24
행복을 위한 명상 행복을 위한 명상 인생을 알고 싶어하는 제자에게 한 스승이 답했다고 한다. 만리의 길을 가고(行萬里路), 만권의 책을 읽고(讀萬卷書), 만인의 사람을 만나면(交萬人友)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이 많은 세상을 경험한다 할지라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면 행복..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2.13
수시 이월로 정시 50%까지 늘어날 듯…학종 무력화로 대학들 고심 수시 이월로 정시 50%까지 늘어날 듯…학종 무력화로 대학들 고심 |SKY 등 서울16개大…국고사업 자격으로 '정시40% 이상' 제시 |타대학에 도미노 현상…학종·교과전형과 차별성 줄어 매력↓ |정시 비중 적은 서울대·고려대 부담 커…변별력 확보도 관건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30
회사 떠나니 연락하는 후배 하나 없네 섭섭한 당신에게 "회사 떠나니 연락하는 후배 하나 없네" 섭섭한 당신에게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20) 어느덧 올 한해도 달력 1장만을 남기고 있다. 새해 새 아침 새 각오로 시작한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달로 넘어가고 있다. 세월 한번 참 빠르다. 그 빠른 세월 속에서도 변..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30
자승자박 자업자득 ....문재인 2년 반 정권 자승자박 자업자득 ....문재인 2년 반 정권 임기 前半 쌓은 업적 全無한데 後半 어찌 버티나 대통령 바뀌지 않으면 바꾸도록 만드는 게국민 권리 강천석 논설고문 문재인 정권이 5년 임기의 절반을 지났다. 정권 실적을 평가하는 각종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수십 항목에 이르는 평가에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12
‘철학자의 가벼움’ -영웅의 뜻 정세근 교수의 ‘철학자의 가벼움’(33) -영웅의 뜻 사람을 보려면 그 주변사람을 보라 정세근 교수 유소(劉劭)의 인물지(人物志)라는 책이 있다. 중국 삼국시대의 위(魏) 나라의 관리인 유소(189-244)의 저술인데, 인재등용에 관한 변별법을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을 어떤 자리에 쓸 것인지, 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09
정두언 "교수에게 장관 맡겨 성공한 정권 있었나" 정두언 "교수에게 장관 맡겨 성공한 정권 있었나" 故 정두언 전 의원 미공개 자서전 마지막 회 "정치라는 수렁에 빠졌다." 고(故) 정두언 전 의원은 시사저널이 최초로 공개하는 미공개 자서전 초고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운명처럼 정치라는 수렁에 한 발짝 한 발짝 빠져들어갔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