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오디세이]“문팬을 욕보인 죄” 금태섭이 버려진 이유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문팬을 욕보인 죄” 금태섭이 버려진 이유 <10>팬덤의 정치 2018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문재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걸렸다. 지난 1월 광주의 지하철역에 광고판이 등장했다. 대통령의 68회 생일축하 광고란다. 그 분의 사진 옆에는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3.21
[진중권의 오디세이] 코로나 패닉, 두려워하되 정확히 두려워하자 '신종 코로나' 확산 초비상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코로나 패닉, 두려워하되 정확히 두려워하자 <9>공포와 혐오 부추기는 ‘정보전염병’ 지난달 28일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앞에 마스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독자제공 고대 그..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3.13
[진중권의 오디세이]왕을 찍어낸들 역병은 잡히지 않는다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왕을 찍어낸들 역병은 잡히지 않는다 <8>정치적 주술과 방역 과학 예나 지금이나 분노하고 좌절한 이들은 사태의 원인보다 책임을 물을 범인을 원한다. 아주 옛날 로마의 동남쪽 19㎞지점에 ‘네미의 숲’이라 불리는 성소(聖所)가 있었다. 그 숲의 빈터에는..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3.05
[진중권의 오디세이]재난 때마다 ‘이 세상의 신’ 노릇하는 중세적 목자들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재난 때마다 ‘이 세상의 신’ 노릇하는 중세적 목자들 <7>코로나19사태와 종교 신천지교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슈퍼전파자로 떠올랐다. 좁은 공간에서 밀착식 예배를 드리고 신도들이 거의 매일 교통(交通)하는 독특한 문화 때문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3.02
[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친문의 잇따른 비리와 팬덤의 극우화에 맞서 저격수로 등판 진중권이 포문 연 ‘반민주당 전선’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 |커버 스토리 - 심층분석 |펜을 든 논객과 칼을 든 검객이 진보 권력의 위선을 고발! 진중권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자유..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22
[진중권의 오디세이]진실이 은폐된 선동… 자유주의 정권, 본질을 잃어가다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진실이 은폐된 선동… 자유주의 정권, 본질을 잃어가다 <6>선동의 기술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조국 장관 수호,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플라톤의 ‘고..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20
文대통령·추미애, 법 악용해 사익 취하는 '법비'같은 짓 하고있다 [배성규·최승현의 뉴스 저격] "文대통령·추미애, 법 악용해 사익 취하는 '법비'같은 짓 하고있다" [이회창 前국무총리 인터뷰] 文대통령, 헌법 짓밟아 - 공소장 내용 사실이라면 탄핵감… 검찰은 당장 대통령 수사해야 김명수 사법부의 코드화 - 前대법원장 쳐내는 모습 보니 동족 죽이는..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14
[정동칼럼]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정동칼럼]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정치학 박사 신임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수족을 자르고 야당은 그런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대검 선임연구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기소를 막은 직속상관에게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하고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총..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14
[진중권의 오디세이] 기득권이 된 운동권, 진보는 보수보다 더 뻔뻔했다 [진중권의 오디세이] 기득권이 된 운동권, 진보는 보수보다 더 뻔뻔했다 <5>데자뷔, 포스트-윤리의 시대 네덜란드 초현실주의 작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그림. 끊임 없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할 뿐, 출구를 못 찾는 계단은 정권이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 부패하고 오만한 권력의..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13
[진중권의 오디세이]문재인 정권, ‘촛불팔이’ 중단하라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문재인 정권, ‘촛불팔이’ 중단하라 <4>‘촛불정권’이라는 환상 1999년 개봉한 SF영화 ‘매트릭스’.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가 사실은 가상현실이라는 줄거리로 화제를 모았다. ‘오늘날 권력의 거짓말은 개별사실을 왜곡하는 식이 아니라 아예 세계 전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