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진단한 ‘메르스의 소문과 사실’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진단한 ‘메르스의 소문과 사실’ [한겨레 21] 전국적 확대 가능성 낮아…지역 감염 없다면 잦아들 것 만성질환·고령자는 기존 질환 치료·예방에 더 신경 써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속도보다 ‘메르스 공포’가..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5.06.09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감사하는 삶│세 번의 사망 판정 그러나 아들은 죽지 않았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감사하는 삶│세 번의 사망 판정 그러나 아들은 죽지 않았다 처음 본 순간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가 눈에 들어왔다. 잘나가는 흉부외과 전문의 출신의 대한의사협회 회장까지…. 노환규 회장의 삶은 얼핏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법한, 그야말로 성공 가..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2
[노환규의 골든타임] 특별히 신경을 써드렸더니…운명하셨습니다 특별히 신경을 써드렸더니…운명하셨습니다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 ⑥ 공포의 VIP 신드롬 의사들이 가장 많이 받는 누구누구 신경써달라는 부탁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뜻하지 않은 부작용 가져온다 신경을 쓸수록 위험한 역설 아들 담임선생님 아버지가 가슴 통증으로 입..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
[노환규의 골든타임] 그 45분간, 할머니의 영혼은 어디에 있었을까 그 45분간, 할머니의 영혼은 어디에 있었을까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 ⑤ 심장을 멈추고 하는 수술 무리한 관상동맥우회술 결정 나는 수술을 피하려고 숨었다 연신 호출기가 울려댔다 85살 환자는 마취 상태라 했다 아아, 결국 집도를 하고 말았다 수술 도중 대동맥 벽이 터졌다 발생..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
[노환규의 골든타임] 의사는 “살고싶다”는 소년의 호흡기를 떼고… 의사는 “살고싶다”는 소년의 호흡기를 떼고… 인공호흡기를 떼고, 나는 지옥을 빠져나왔다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 ④ 가슴에 묻은 폐결핵 환자 폐결핵 후유증과 기흉으로 호흡곤란 호소하던 19살 청년 다시 보지 말자는 당부에도 그는 병원에 오고 또 왔다 갈비뼈도 부러뜨린 흉..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
[노환규의 골든타임] 내장 나온 환자 뱃속에 ‘의사 손가락’ 넣고… 내장 나온 환자 뱃속에 ‘의사 손가락’ 넣고… 손가락으로 환자 심장을 막고 뛰어라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 ③어느 외과의사의 용기 우당탕탕! 다른 병원 의사들이 수술대를 밀고 들이닥쳤다 환자는 내장이 튀어나온 상황 그런데 환자 옆 의사의 손이 환자 뱃속에 있는 거였다 배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
[노환규의 골든타임] 총에 맞은 ‘홀리데이’ 주인공 지강헌은 왜 수술도 못하고 죽었나 총에 맞은 ‘홀리데이’ 주인공 지강헌은 왜 수술도 못하고 죽었나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2> 레지던트때 만난 두 환자 텔레비전에서는 며칠째 탈주범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1988년 10월8일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감되던 미결수 12명이 버스 안에서 교도관을 덮쳐 권..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
[노환규의 골든타임] 그러나 아이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는 죽지 않았다 [토요판] 노환규의 골든타임 / <1> 1987년 인턴시절 의사가 된 계기는 아마도 중학교 3학년, 서울 홍제동에 살 때 앓았던 맹장염 수술이었을 것이다. 저녁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새벽 2시쯤에는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됐다. 밤 12시가 넘으면 통금이 있던 시절..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