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의 영어회화 경상도 할머니의 영어회화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버스..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사유재산'을 국가가 관리? '사유재산'을 국가가 관리? 한 아주머니가 간통혐의로 잡혀왔다. 경찰관의 조사가 시작됐다. 경찰 : 맨 처음에 어떻게 된 겁니까. 아주머니 : 시간이 나길래 캬바레에 갔지유. 근데 워떤 아저씨가 다가와서 같이 앉아도 되겠느냐고 묻대유. 빈 자리도 있는데 앉으라고 했지유. 경찰 : 그래..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요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엽기마담의 음주운전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경상도 참새의 사투리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7
[삼겹살] 어허~ 팔 아파게 왜 자꾸 뒤집으시나 더도 말고 딱 한번만! [삼겹살] 어허~ 팔 아파게 왜 자꾸 뒤집으시나 더도 말고 딱 한번만! S #1: 시내 모 식당. 지글지글 불판 위에 핑크빛 삼겹살이 노릇노릇 “치이~익” 익어간다 (대뜸) “어허, 육즙이 흘러나올 때를 기다렸다 한 번만 뒤집어야 합니다.” (흠칫) “아, 예….” 뭣 모르고 친절하고 부지런하게.. 즐거운 생활/맛집,음식 2006.02.06
港町十三番地(항구의 13번지) -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 港町十三番地(항구의 13번지)♪ 나가이다비지노 고카이오에테 후네가 미나토니 도마루 요루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る夜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우미노구로오 그라스노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海の.. 음악의 산책/외국음악 2006.02.05
北の宿から - 都 はるみ (미야코 하루미) 김윤아가 연기로 활동 분야를 넓히며 도전한 작품은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살해사건을 그린 <그때 그사람들>. 김윤아는 이 영화에서 사건 당일,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만찬장에 참석했다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된 초청가수 역할을 맡았다. 김윤아는 영화 속에서 초청가수 역할을 맡은 만큼 직접.. 음악의 산책/외국음악 2006.02.05
지칠줄 모르는 부부 지칠줄 모르는 부부 !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
조개 타령 조 개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 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