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몇 살이나 되었을까? 당신은 지금 몇 살이나 되었을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다보면 이 말처럼 인생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늙음은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오므로, 늙는다는 것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4.05
조아(爪牙) 조아(爪牙)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 독수리의 무기는 발톱(조爪). 지상의 왕자인 호랑이. 호랑이의 무기는 이빨(아牙). 독수리의 발톱과 호랑이의 이빨, 즉 자기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조아(爪牙)라 한다. 사람에게 조아(爪牙)는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에게 진정한 충고를 해주고 도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4.03
목표가 있다면 - 한비야 목표가 있다면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바른 길로 들어섰단 확신만 있다면 남들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앞으로 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나이에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 인 것이다.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5.04.03
함민복, 마흔 번째 봄 2015 광화문 글판 봄편 : 함민복, <마흔 번째 봄> 함민복, <마흔 번째 봄>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 2015년 3월, 천지에 봄기운이 약동하기 시작하는 따사로운 봄날에 광화문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봄편>은 자연을 노..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5.04.03
지혜로운 여자 지혜로운 여자 남자가 예쁜 여자를 만나면 3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30년이 행복하며,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3대가 행복하다. 칼라일은 머리는 명석하나 성격이 괴팍하고 재산도 없으며 장래성도 보이질 않아 사람들은 결혼 당시 아내였던 웰시에게 불행한 결혼을 했다고 수..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5.04.03
긍정의 힘.....나는 뭐하고 있지? 긍정의 힘.....나는 뭐하고 있지? 한번만 보면 기억되는 여자… 장애가 내게 준 선물이에요” 이지영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인사팀 대리(28·여)는 키가 110cm밖에 되지 않는다. 희귀병인 가연골무형성증을 앓은 뒤부터 자라지 않았다. 그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그룹인 삼성을 대표해 1만..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4.02
너무 걱정하지 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을 하려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 만 걱정해라.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4.02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31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라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라.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27
자화상(自畵像) - 서정주 <Pearl Harbor - Tennessee (Piano Cover) Simon Egholm> 자화상(自畵像) - 서정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 하였으나…… 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 밑에 손톱이 까만 에..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