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일주일에 한번,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용하다는 점..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22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건의 전말 김지미와 나훈아가 헤어진 사건의 전말~ 한창 사랑에 빠져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놀고있었는데......... 나훈아가 김지미한테 물었다. 이발은 누구발~? 하고 묻자 김지미가 코맹맹이 소리로 "훈아 발~ " 하고 대답했다.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발은 누구발~? " 하..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17
맛을 봐야알지 옛날옛날 정승집에 딸만셋을 두었는데 귀신붙고 동티나서 부부함께 급사하고 딸만셋이 남았는디 살림살이 할줄몰라 몸종하나 데려와서 몇년같이 살다보니 사춘기가 되였구나 사춘기된 몸종년은 뭐가그리 불만인지 매일같이 투덜대며 신경질만 부리다가 몸종년이 제일먼저 의리없이 시집갔네 시집..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9
사자성어는 이럴때~ 우린 약속이나 한듯 여관 앞에 멈춰섰어 .........................................<이심전심> 여관앞 글귀도 계절따라 이렇게 바뀌어있더군 .........................................<난방완비> 갑자기 그녀가 이래서는 안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머뭇거..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6
여승과 머슴 여승과 머슴 옛날에요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래도..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4
10은 작을수록 좋다 초등학교 1학년 산수 시간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주셨다. '1에서 10 까지 정성들여서 공책에 한 쪽을 써 오너라' 아이는 집에 오자 마자 열심히 숙제를 하였다.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 . . 다음날 학교에 갔다. 선생님께서 숙제검사를 하셨다. 아이의 숙제장을 보고 선생님은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4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이유 아무말도 하지않은 이유 어떤 집에서 딸 셋을 같은 날 한꺼번에 혼례식을 치러 주었다. 이윽고 밤이 되자 신방이 차려졌다. 잠시 후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아버지가 신방을 둘러보았다. 그러자... 큰딸은 킬킬거리며 웃고 있었고, 둘째는 흑흑 흐느껴 우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막내딸은 아..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4
오천만원 할머니 오천만원 할머니 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니는 첨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에게 공손히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4
신혼 첫날밤 에티켓[애로송] 1.호텔방에 들어설때 첨 온것처럼 행동하자. (평소처럼 하다가는 선수인거 들통남) 2.남자가 과거의 과짜만 꺼내도 박박 우겨라. (약하게 굴다가는 볼짱 다본다) 3.샤워할때 제발 콧노래 부르지 말자. (명심해! 넌 조신한 여자야) 4.맥주나 포도주 조금씩만 마시자. (과음하면 나이트클럽 웨이터 이름 다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3
선교사의 송구영신 예배 선교사의 송구영신 예배 한국에서 몇 년 근무한 선교사가 서툰 한국말로 “송구영신예배” 인사 말을 하고있다. 대충 말은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해'와 '년'의 구분을 잘 못 한다는 것...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한해 마지막밤 예배를 드립니다. 이밤이 지나면 드디어 이년이 가고 새년을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