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경청은 상대의 마음을 듣는 것 올바른 경청은 상대의 마음을 듣는 것 “말을 배우는 데는 2년, 경청하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공자는 듣기의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므로 말하기 훈련보다 경청 훈련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잘 듣는 사람은 말도 잘한다. 늘 상대방 중심의 분위기를 만들고 상대에 맞는 언어를 쓰기 때문이..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23
몽땅 다 쓰고 죽어라 몽땅 다 쓰고 죽어라 어느 겨울, 간암 말기의 59세 환자가 호스피스 요양원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는 원장님 앞에 가방을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밖에 못산답니다. 여기 머물며 이 가방에 있는 돈만이라도 다 쓰고 죽을 수 있을까요?" 어려서부터 신문팔이, 껌..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19
일본이 봐야 할 단 한 장의 사진 일본이 봐야 할 단 한 장의 사진! 빌리브란트 독일수상이 폴란드를 방문했을때 그가 무릎을 꿇으며 한말. "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일본이란 나라, 지진과 원전사고로 초유의 재앙과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또 다시 우리의 오래된 문제를 꺼내든다는 것은 시..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19
닭의 홀로 서기 교육 닭의 홀로 서기 교육 - 이호철 어미 닭이 병아리를 기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슬기롭다. 처음에는 먹이를 입으로 물어서 병아리 입에 하나하나 넣어준다. 조금 지나면 그냥 입에 넣어 주지 않고 병아리 앞에 물어다 놓고 쪼아 먹게 한다. 큰 먹이는 잘게 쪼아 놓고, 물어다 놓은 먹이(벌레)가 달아나면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19
웃음예찬 웃음예찬 데일 카네기가 쓴 「웃음예찬」이라는 글이다. 데일 카네기는 1960년~70년대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저술가이자 인생 컨설턴트였다. 웃음은 별로 소비되는 것은 없으나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으나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서 그 기억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12
남을 배려하는 사회 남을 배려하는 사회 염 재 호(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지하철을 타면 세상이 많이 보인다. 요즘 복잡한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다른 사람을 밀치고 지날 때에도 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기 어렵다. 대부분 “잠깐만요!” 라거나 “잠시만요!”라고 하면서 내린다. 식당..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09
어느 무인도에서 일어난 일 어느 무인도에서 일어난 일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유람선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 수 있었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4.08
일본은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 일본은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 코끼리(日本)를 더듬고 와 보니 이런 면이 신선했다. 1. 식당에서 종업원들의 업무 분담을 하는데 높은 직책일수록 허드렛일을 하고 말단일수록 깨끗한 일을 한다. 신입 여사원은 부족한 요리(음식)를 공급하고 지배인은 먹고 난 접시를 운반하고 손님이 앉았던 자리..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3.19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할 7가지 인생의 선물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할 7가지 인생의 선물 ★ 첫번째 선물 - 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3.19
천국 가서도 응원하겠습니다…약해지지마 - 시바타 도요 ▲ 긴 터널을 지나면 빛이 있습니다… 17일 일본 미야기(宮城)현 게센누마(氣仙沼)시에서 아이를 업은 한 여성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노력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선은 계속 누출되고 있고, 대피소에서는 쓰나미에서 살아남았지만 한파와 물자부족을 견디지 못한 사망자가..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