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풍월 사선암 2019. 6. 9. 23:09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죽을 때 돈 못 싸들고 간다)

 

사람이 살아있을 때 쓸 돈이 부족하고, 죽을 땐 다 못쓰고 죽는다.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는 한창 나이에 죽었는데,

19억 위안(한화로 약 380억 정도) 유산을 물려받은 그 남편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

 

이 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하며 말하길

전에 난 자신이 왕사장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왕사장님이 계속 날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잔혹한 사실은 더 오래 사는 게 키 크고 돈 많고 잘생긴 것보다 중요하다! 라는 걸 설명해 준다.

 

여러분들도 더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누가 누굴 위해 일하는 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쓸데가 없다.”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다.”

초호화 별장의 면적 70%는 비어있다.”


사회활동의 70%는 의미 없는 것이다.”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 것이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에게 쓴다.”

 

결론은 정말 간단명료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삶이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하여는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집착하지않는 것이 상책인 듯싶다.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