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30
소망을 이루는 마음의 법칙 소망을 이루는 마음의 법칙 첫째, 원하는 것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히 정할 것.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 어떤 물건, 스스로 되고 싶은 존재나 상태 등, 어떤 것을 원하든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이루기를 원하고 간절히 소망하는 그것에 관해 상세히 정해보라. 이럴 때 막연히 생각만 하기 보다는 글로..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7
건강은 뽑낼것이 못된다 건강은 뽐낼 것이 못된다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셧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탐내는 것이 셋이 있다. 젊음과 건강과 목숨이다. 그러나 비록 한때는 젊다 하더라도 반드시 늙음이 오리니 그것은 애착할 것이 못된다. 비록 건강하다하더라도 병들 때가 있으..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6
노인 10계명 노인십계명 01.늙는데 저항하지 않고 순응한다… 노인에게는 평화로운 표정이 가장 제격이다. 생로병사는 인생의 철칙이요, 불로장생은 허망한 꿈이라는 달관만이 평화를 선물한다. 02.호기심과 관심을 버리지 않는다… 「그건 알아서 무얼 해」가 늙었다는 징조이다. 세상사를 알려는 노력..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6
파멸 파멸 번성하는 사람을 알아보기가 쉽지만, 이에 못지않게 파멸에 이른 사람을 알아보기 쉽다. 참된 이치를 아끼는 자는 성하고 이를 혐오하는 자는 패한다. 착한 사람을 아끼지 않고 악한 사람을 아끼며 그 버릇을 즐기는 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잠꾸러기이며, 여럿이 모이는 것을 즐기며, 애써서..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4
남은 몰라도 내가 나를 안다 남은 몰라도 내가 나를 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간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많은 실수도 잘못도 저지르며 살아가지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에게 핑게로 돌리는 사람도 있다. 무슨 말이든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생각하는 것이 모두가 부정적인 생각만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4
그대는 “되고 법칙”을 아는가 ? 그대는 “되고 법칙”을 아는가 ? 돈이 없으면 돈을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하면 되..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2
내 앉은 자리 - 내 앉은 자리 - 아름다운 사람은 앉은 자리도 아름답다지요... 내 앉은 자리도 그 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파릇파릇 풀이 돋아 싱그러운 풀냄새 그윽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들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올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넝쿨이 덩굴지..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2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평준화로 이루어지고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10
[김삿갓]방랑자의 노래 장승의 모습만큼이나 김삿갓의 시는 다양하고 다채롭다. [김삿갓]방랑자의 노래 스무나무 아래 스무나무 아래 서러운 나그네가 멍할 집안에서 쉰 밥을 먹네. 인간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으랴.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 설은 밥을 먹으리라. 二十樹下 二十樹下三十客 四十家中五十食(이십수하삼십객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