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無消食 喜消息) 무소식이 희소식(無消食 喜消息) 60년대 졸업 할 때쯤 "영문과 나와서 뭘 해요?"하는 질문을 해 오면 뾰족한 대답을 하질 못했었다. 장차 어떤 직업을 가지려 하느냐는 물음이라기보다 영문과 나와 봤자 미군부대 하우스 보이 말고 뭐 할게 있느냐하고 묻는 것 같았었다. ​그때는 商大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8.02.01
우냐면 좋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영흥대교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해가 뜨고 지는 것 계절에 따라 다르고 지역에 따라 다르다. 오늘 아침 해가 07.32분에 떳다는데 우리 동네에는 거의 11시가 되어서야 늦게 다 달..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12.06
MBC는 재기할 수 있을까 [MBC의 몰락 10년사](19) MBC는 재기할 수 있을까 공정한 경쟁을 통해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지킬 수 있는 정의로운 사장이 MBC를 되살릴 수 있다고 구성원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믿고 있다. 이런 환경은 필요조건이 아니라 최소한의 조건이다. 11월 13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김..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11.23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 "6.25 때 인민군의 반동처형과 지금의 적폐청산"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 "6.25 때 인민군의 반동처형과 지금의 적폐청산" 온라인서 뜨거운 반응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생물학적인 생명만 붙어있으면 부정한 저들에 맞설 것" 다짐 글 | 오정환 MBC보도본부장 MBC 오정환 보도본부장이 쓴 글 한편이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11.11
KBS, MBC, SBS에서 지금 무슨 일이 KBS, MBC, SBS에서 지금 무슨 일이 “노조 파업은 MBC를 민노총·정권 선전도구로 쓰겠다는 것”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 “노조 앞세우지 말고 사유 떳떳하게 내걸고 이사 해임하라”(차기환 KBS 이사) ⊙ “사람을 괴롭혀서 사표 내게 만드는 것은 강요죄, 업무방해죄 해당”(고영주 방..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09.21
갑작스레 타계한 이득렬 전 MBC 사장 부인 김윤자씨의 가슴아픈 사연 눈물 고백 갑작스레 타계한 이득렬 전 MBC 사장 부인 김윤자씨의 가슴아픈 사연 눈물 고백 “남편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탤런트 C양과의 해괴한 루머에 대한 진상을 밝힙니다” 13년 동안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한국방송사상 최장수 앵커로 기록된 ‘영원한 방송인’이득렬 전 MBC 사장이 별..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07.16
기획시리즈『元老를 만나다』徐圭錫고문 기획시리즈『元老를 만나다』 元老께서 MBC에 얽힌 인연과 함께 기억하고 있는 ‘MBC 歷史’의 한 토막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두 번째 만난 분은 徐圭錫고문입니다. 6~70년대 편성과 제작에 대한 얘기를 중심으로 고문님의 방송생활에 얽힌 회고를 듣습니다. -젊은 시절은 ..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