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양식/시사,칼럼 1004

[新 라이벌전](16)섬유업계 쌍두마차 효성vs코오롱

[新 라이벌전](16)섬유업계 쌍두마차 효성vs코오롱 [서울신문]㈜효성과 ㈜코오롱. 두 회사의 이름에서 어떤 이미지가 맨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상당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섬유회사를 머릿속에 그릴 것이다. 똑같이 섬유업으로 시작한 삼성그룹(제일모직)이나 SK그룹(선경합섬)에 비해 변화에 뒤처져 상..

[新 라이벌전](15) 김신배 SKT 사장 VS 조영주 KTF 사장

[新 라이벌전] (15) 김신배 SKT 사장 VS 조영주 KTF 사장 [서울신문]공수(攻守)가 바뀌었다.SK텔레콤과 KTF 간의 격돌이다. 이동통신 1위 사업자는 SKT다. 가입자는 7월 말 현재 2138만명이다. 시장점유율 50.4%다.KTF는 넘버 투다. 가입자 1352만명에 시장점유율 31.9%다. 수치로 보면 수성(守城)하는 쪽은 SKT여야 한다..

[新 라이벌전](14)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 vs 롯데건설 이창배 사장

[新 라이벌전]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 vs 롯데건설 이창배 사장 현대산업개발(현산)의 아이파크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통한다. 현산과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업체 ‘빅5’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브랜드만 놓고 보면 ‘빅5’에 손색이 없다. 현산이 서울 ..

[新 라이벌전](13)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vs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

[新 라이벌전] (13)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vs 위르티제 르노삼성 사장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55) 사장과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티제(56) 사장. 각기 미국인과 프랑스인으로 한국내 글로벌 자동차회사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똑같이 한국생활 2년째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본사의 명예를 짊어지고 겨루는, 흔..

[기고] 오리 뒤뚱거리게 마련 레임덕은 당연

[기고] 오리 뒤뚱거리게 마련 레임덕은 당연 ◀ 최진 고려대 연구교수/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국가 지도자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 또는 공격성이라는 양 극단의 형태로 분출한다. 흔히 회피 현상은 복잡하고 골치 아픈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침묵이나 잠행으로, 공격성은 통제 불능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