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빅뱅 - 붉은노을

풍월 사선암 2008. 12. 23. 19:13

 

빅뱅 - 붉은노을


let's go yes'll we're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지금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 뿐이겠어 병이지매일

앓아 누워 몇 번인지 내일

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꺼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께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음악의 산책 > 우리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은미의 노래  (0) 2009.01.03
사랑의 서약 - 한동준,성시경  (0) 2009.01.03
김돈규 - 단(但)   (0) 2008.12.23
겁 없는 사랑 - 박미경  (0) 2008.12.23
소리꾼 장사익 - 찔레꽃  (0)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