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사랑의 서약 - 한동준,성시경

풍월 사선암 2009. 1. 3. 14:05

 

 

사랑의 서약 / 한동준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음악의 산책 > 우리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여자 - 이수영  (0) 2009.01.07
이은미의 노래  (0) 2009.01.03
빅뱅 - 붉은노을  (0) 2008.12.23
김돈규 - 단(但)   (0) 2008.12.23
겁 없는 사랑 - 박미경  (0)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