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 오르나요? 에티오피아의 진실 꼭 읽어보세요 '에티오피아'라는 나라.! 아프리카 나라 중에 '에티오피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사람은 '가난'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렇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난'이 아닌 '감사함'이란 단어를 먼저 떠올려야 할 것입니.. 생활의 양식/정보,상식 2017.08.31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과 희생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과 희생 **이 글은 (사)한미우호협회가 발행하는 <영원한 친구들> 제107호에 실린글입니다. 필자 전인영(全寅永) 박사는 서울대 국제정치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konas) 미국은 사망 36,940명, 부상 92,134명, 실종 3,737명 그리고 포로 4,339명 등 137,250명(국방부발행:'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7.08.19
대한민국이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한국전쟁 5일간 [現代史 발굴] 대한민국이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한국전쟁 5일간 글 : 趙甲濟 1951년 1월 13일 중공군이 평택~원주~삼척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유엔은 현위치 휴전을 제의하였고 미국도 동조하였다. 중국이 휴전안을 받는 순간 한국은 사라질 운명이었다. ◀유엔총회 제1위원회의 표..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5.08.29
맥아더의 음모(下) 이승만 “지금 한국에 중공군을 끌어들인 것은, 국제연합군이 철수한 뒤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보다 우리에게는 낫다” 맥아더의 음모(下) 이승만 “지금 한국에 중공군을 끌어들인 것은, 국제연합군이 철수한 뒤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보다 우리에게는 낫다” 趙甲濟 / 金永男 니츠와 丁一權 증언의 공통점들 폴 니츠의 회고담은 맥아더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한다. 동시에 정일권이..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5.08.29
맥아더의 음모(中) “맥아더의 진정한 목표는 중국으로 전쟁을 확대시켜 마오쩌둥을 몰아내고 장제스를 복귀시키려는 것” 맥아더의 음모(中) “맥아더의 진정한 목표는 중국으로 전쟁을 확대시켜 마오쩌둥을 몰아내고 장제스를 복귀시키려는 것” 趙甲濟 / 金永男 ‘트루먼 시대의 가장 중요한 회의들 중 하나’ 11월 28일은 마오쩌둥(毛澤東) 판 인천상륙작전이었다. 중공군이 청천강을 건너 군우리로 진출, 8..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5.08.29
맥아더의 음모(上) 맥아더가 중공군 개입 가능성 무시하고 北進한 이유 밝혀지다! 맥아더의 음모(上) 맥아더가 중공군 개입 가능성 무시하고 北進한 이유 밝혀지다! 趙甲濟 / 金永男 ⊙ 미군 정보기관, 맥아더-스페인 대사 대화록 감청, 擴戰 꾀하는 맥아더의 본심 파악해 트루먼에게 보고, 해임 ⊙ 丁一權, “맥아더는 이승만과 교감하에 중공군 개입 확신하고도 트루먼..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5.08.29
스탈린이 毛澤東 붙잡아 두려고 일으킨 전쟁이 韓國戰 스탈린이 毛澤東 붙잡아 두려고 일으킨 전쟁이 韓國戰 30여 년 전 李世基 논문의 推論이 적중하다. 스탈린이 김일성을 미끼로 던져 미군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게 한 뒤 중국의 등을 밀어 美中이 싸우게 한 것이다. 에치슨 연설에 대한 스탈린의 대반격이었다. -趙甲濟- “스탈린이 毛澤東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5.06.16
백선엽 인터뷰…"배 고픈 건 참을 수 있지만 나라 없는 건 참을 수가 없다" 백선엽 인터뷰…"배 고픈 건 참을 수 있지만 나라 없는 건 참을 수가 없다" 6·25 전쟁 발발 64주년을 계기로 다부동 전투의 영웅이자 한국 최초의 대장을 지낸 백선엽 장군을 만났다. 올해 94세인 백 장군은 걸음걸이가 불편할 뿐 발음이 비교적 분명하고 청력과 시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6..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07.25
名文추천 / 崔秉宇 기자의 휴전 조인식 보도 名文추천 / 崔秉宇 기자의 휴전 조인식 보도 1953년 7월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휴전협정 조인식에 李承晩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표를 보내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북한정권의 비겁한 기습남침으로 국토가 난장판이 되고 3년1개월간 피터지게 싸운 결과는 거의 원위치로의 복귀였다.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3.08.04
[정전 60년]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 [정전 60년]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 "6·25 전쟁은 두 개의 강에서 큰 교훈 … 낙동강선 끈질기게 지켜냈고 압록강선 우쭐하다 무너졌다" 총성은 멈췄으나 다른 전쟁이 대한민국을 기다리고 있었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 이후의 이야기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의 김일성이 벌인 기습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었고, 그를 사전에 막으려면 다른 무엇보다 대한민국 자체가 강해져야 했기 때문이다. 6·25 남침 전쟁은 단락을 맺었으나 미증유의 동족상잔이라는 참화를 겪은 대한민국은 스스로 강해지는 길을 향해 시급히 움직여야 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은 그 전의 3년 전쟁에 못지않은 새로운 전쟁의 서막과 다름이 없었다.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중요한 국면에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