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살 의사의 건강비결은 ‘매일 15분 맨손 운동’ 아흔살 의사의 건강비결은 ‘매일 15분 맨손 운동’ 박용휘 양지병원 핵의학센터 소장, 100세 건강 위한 4가지 운동 소개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핵의학센터 박용휘 소장이 근력 유지와 체력 관리를 위해 매일 네 가지 운동을 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상..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9.03.21
미안하다, 참새들아! 미안하다, 참새들아! 여러 해 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밤새 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을 덮은 날 아침이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들듯 길을 나서 들판을 지나다 보니 참새들이 신이 났습니다. 두툼한 솜이불을 덮고 깊은 잠에 빠진 듯 온 세상이 조용한데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9.03.20
[무주군 무풍면] 전쟁·전염병·흉년 없는 곳…군인 출신 유난히 많아 [무주군 무풍면] 전쟁·전염병·흉년 없는 곳…군인 출신 유난히 많아 |외부 접근 쉽지 않은 곳…언어·풍속 영남 가까워 / 황인성 전 총리·김광수 전 국회의원 대표적 인물| 무주군 무풍면은 호남지역에서 보면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독특한 곳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변방.. 풍월의 쉼터/고향사선암 2019.03.15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 오광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 오광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겁..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9.03.15
한국인을 고문하는 8가지 방법 화제가 된 ‘한국인을 고문하는 8가지 방법’ 공감하시나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인을 고문하는 효과적인 방법’ 이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해당 사항들을 못하게 하면 한국인들이 환장한다는 것이 요지다. 글을 본 누.. 행복의 정원/유모어 2019.03.12
2년간 암투병… 20년 만에 마이크 잡는 '국민 아나운서' 차인태 [김윤덕의 사람人] 2년간 암투병… 20년 만에 마이크 잡는 '국민 아나운서' 차인태 눈물로 푼 내 인생의 '장학퀴즈'… 이제야 활짝 웃는 법 배웠죠 림프종양으로 9번 항암치료…나는 밤마다 울었지만 아내는 눈물 보인 적 없어 퇴원 후 친구들 만나러 갈때 내 손으로 셔츠 단추 다 채우고 스..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9.03.07
차인태 “병원 가업 못잇고 방송일, 원 없이 다해봐… 인생 후반은 재능기부” 차인태 “병원 가업 못잇고 방송일, 원 없이 다해봐… 인생 후반은 재능기부” ▲ 차인태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이 서울 서대문구 문화일보홀 청춘극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평생 TV 카메라 앞에 섰는데도 사진 찍히는 게 익숙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사진기자의 요구대로 다.. 풍월의 쉼터/MBC사우회 2019.03.06
100주년 3.1,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문 대통령 연설 전문 100주년 3.1,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문 대통령 연설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10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3월 1일 정오, 학생들은 독립선언서를 배포했습니다. 오후 2시,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가졌고 탑골공원에서는 5천여 명이 함께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3.06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는 나라 [김순덕 칼럼]'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는 나라 "색깔론은 청산해야 할 친일잔재" 뜬금없는 대통령의 3·1절 연설 북한과는 평화 공존 외치면서 표현의 자유 막겠다는 文정부 총선을 內戰처럼 치를 의도인가 “우리에겐 독립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을 세운 위대한 선조가 있고, 절..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3.06
불편한 선물 불편한 선물 생전에 친정아버지께서는 자식의 돈을 피하셨다. 노후의 당신께서 궁핍하셨을 때도 자식이 드리는 용돈을 거절하셨다. 월급쟁이 자식들이 제 살림하기에도 버거울 것을 염두에 두신 것이다. 자연히 우리 형제들은 부모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이 것이 보고 배..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