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대사 된 2년 전 文대통령 취임사 [양상훈 칼럼] 거짓 대사 된 2년 전 文대통령 취임사 '감히 약속드린다, 2017년 5월 10일은 국민 통합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 너무 태연해 두려운 거짓말 된 취임사 오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이다. 그날 취임사를 다시 읽어 봤더니 한마디로 거짓의 향연이다. 지키려 했는데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5.03
요양시설에 부모님 모시면 불효인가요 요양시설에 부모님 모시면 불효인가요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禮記(예기) 2019]<6>핵가족 고령화시대의 孝 《 “2년째 치매를 앓고 계신 우리 어머니, 집에서 계속 모시자니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고 요양병원에 모시자니 ‘불효자’가 되는 것만 같아서요….” 박영섭(가명·59) 씨와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5.03
하불식육미(何不食肉糜) 하불식육미(何不食肉糜) : 쌀이 없으니 고기죽을 먹으라 김준 고려대 사학과 초빙교수 진나라의 혜 황제(晉惠帝) 사마충(司馬衷)은 중국 역사에서 가장 무능한 군왕으로 꼽힌다. 궁에서 자란 그는 세상 물정 모르기로 유명하다. 백성들이 쌀이 없어 굶어 죽는다고 하자 그럼 "왜(何) 고기죽..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5.01
칭찬, 제대로 하려면 5가지만 챙겨라 칭찬, 제대로 하려면 5가지만 챙겨라 몇 년 전 EBS에서 방영한<학교란 무엇인가>라는 프로그램 중 ‘칭찬의 역효과’ 편이 있었다. 아이들이 블록 쌓기와 같은 작업을 하고 부모들에게 칭찬을 해보라고 했는데, 모든 부모들의 칭찬이 천편일률적이었다. “최고야!”, “너무 잘한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9.05.01
약! 제대로 알고 먹자! 약! 제대로 알고 먹자!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약품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약을 먹곤 하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도 있고, 그런 것들을 간과 한다면 큰 일이 벌어질 수 있답니다! 미리 알아두시고 예방 하세요~ 1. 습관적으로 머리 아프면 "판피린" 드시는 어르신께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9.04.28
'한지붕 세가족' 유비 촉나라 멸망, 바른미래 닮아가나 '한지붕 세가족' 유비 촉나라 멸망, 바른미래 닮아가나 제갈량이 유비, 관우, 장비에게 '찬하삼분지계'를 설명하는 상황을 나타낸 그림 [중앙포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로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의 삼국시대는 유비의 촉한(蜀漢) 건국을 시작으로 동오의 멸망까지 약 70년에 걸친 기간..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9.04.28
걷지 않는 부덕(不德)...걷는 행복 [정세근 교수의 철학자의 가벼움] 걷지 않는 부덕(不德)...걷는 행복 걸으면 생각이 정리된다. 따라서 걷는 시간은 아낄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안배해놓아야 할 시간이다. 걷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냥 걸으면 됐지 ‘걷는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왜 묻느냐는 분도 있겠지만, 쓸 데 없는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9.04.27
Puccini`s Opera - La Boheme LA BOHEME (라보엠) Opera in four acts by Giacomo Puccini (1858~1924) (작곡가 : 자코모 푸치니) Libretto by Giuseppe Giacosa and Luigi Illica (대본 : 주세페 자코사 및 루이지 일리카) 무대 위에 눈이 내리는 오페라가 있다. 푸치니의 걸작 ' 라 보엠 ' 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다, 눈이 오는 배경 으로 겨울에 많이 공.. 음악의 산책/고전음악 2019.04.27
공수처-선거법 거래…‘좌파 영구집권’ 위한 조국의 승리인가 [김순덕의 도발]공수처-선거법 거래…‘좌파 영구집권’ 위한 조국의 승리인가 25일 국회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회의원들. 또 국회 난투극이다. 이 꼴 안 보려 이름도 역설적인 국회 선진화법 만들지 않았냐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면 쉽다. 그러기 전에, 왜 청와대와 여권이 고위공..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04.27
[일상등산사] 200m, 402m, 600m 길이 경쟁…"출렁다리, 공멸 징조 보인다" [일상등산사] 200m, 402m, 600m 길이 경쟁…"출렁다리, 공멸 징조 보인다" 지자체들 국내 최장, 동양 최장 경쟁 / 200m, 256m, 402m, 600m … / 하다하다 높이로도 겨루며 1위 다툼 예산 쏟아 부으며 곳곳에 판박이 시설 / 개통 초기에 반짝, 탐방객 떨어져 / “베끼기 일관하다 애물단지 될 것” 출렁다..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