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시집 - 누가 그랬다,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누가 그랬다 - 이석희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3.07.09
SEX에는 정년이 없다. SEX에는 정년이 없다. 나이 든 언니들도 '밤일'을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들이 우리 마누라는 왜 안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울화통을 터트립니다. 남자들은 자기 욕심만 차린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저 저 혼자 좋아 사정해버리니까 아내들은 약이 오르지요. 남자는 나이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9
내 생의 마지막 날 내 생의 마지막 날 한 남자가 병원을 찾아와 고민을 호소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합니다. 모든 것이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무얼 해도 의욕이 나지 않고 그저 어서 빨리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무기력하게 산다면 사는 게 무슨 의..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9
100여년의 역사… 여름철 대표 음식, 냉면 날이 더워질수록 생각나는 음식, 냉면입니다. 냉면은 본래 추운 겨울이 제철이요 제 맛이라지만,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별미로 냉면만 한 게 없지요. 본래 평안도·황해도·함경도 등 이북이 고향이라는 냉면이 어디서 어떻게 내려와 자리 잡은 걸까요. '대한민국 냉면의 계보'를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3.07.05
상선약수(上善若水) 상선약수(上善若水)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3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1561-1626)은 사람을 곤충으로 비유하여 이 세상에는 3가지형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거미형의 사람, 개미형의 사람, 꿀벌형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첫째로 거미형의 사람은 세상에 ‘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3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3.07.03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갑니다. 알게 모르게 수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나를 얼마나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나고나면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성공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7.03
웃음 전염병 “웃음은 전염병과 같다. 하지만 그것은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병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접착제 같은 병이다.” 웃음 전염병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그에게 찾아온 우울증 환자에게 이렇게 처방을 합니다. “당신은 오늘부터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