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 말한다 토마스 카라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이...당신에게 걸림돌이었나요?...디딤돌이었나요?....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12
주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주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12
행복을 담는 그릇 - ☆ 행복을 담는 그릇 ☆ -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12
가슴 저린 사랑 가슴 저린 사랑... 수많은 날을 그리워 하면서도 그럴듯한 이유 한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잊자고 몇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립다..보고프다..사랑한다.. 그리워서 몇번이고 마음으로 불러 보..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10
날씨와도 같은 삶 날씨와도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10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이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08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7.01.08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6.12.30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설교를 매우 잘 하기로 유명한 랍비가 있었다. 매주 일요일이면 몇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들으러 왔다. 그들 중에는 일요일마다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그의 설교를 들으러 오는 여인이 있었다. 어느 날 랍비는 오랜 시간 설교를 했고 그 여인은 아주 늦게 집으로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6.12.29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 행복의 정원/좋은글 200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