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상황들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 시위를 하러 온건지 염장질을 하러 온건지... 꼴에 어디가서 대학생이라고 나불댈텐데 둘이 하는 짓은 참... 안자는 거 다 안다 요것들아~~ 무개념 손님 노인네의 주책 2층도 안되는 휘트니스클럽에 설치된 무개념 에스칼레이터와 또 그것을 타고 올라가는 인간들... 여기가 운동..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6.16
계산이 않돼요? 도와주세요 계산이 않돼요? 도와주세요 세사람이 여관에갔어요. 여관비는 30,000원. 그래서 세사람은 10,000원씩 해서 여관비를 냈지요. 근데 주인 아줌마가 기분이 좋아서 5,000원을 깍아주기로 해서... 주인 아줌마는 종업원을 불러서 5,000원을 돌려주라고 했어요. 근데 이 종업원이 2,000원은 자기가먹고 3,000원만 돌..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5.16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존여비(男尊女卑) 男(사내 남), 尊(높을 존), 女(계집 녀), 卑(낮을 비)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다. 어느날 공자(孔子)가 노(魯)나라 태산(泰山)에 유람하러 가다가 영계기(榮啓期)라는 노인이 성읍(郕邑)의 들에서 거닐면서 사슴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새끼로 만든 띠를 매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3.31
방위에 관한 명언 도시락에 '칼 퇴근'… "그래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조선일보추억엽서에서> 방위병의 영어 속칭 UDT(우리동네 특공대), KGB(코리아 지역방위), SS(쇼트타임 솔저) 등등 사뭇 다양했고 방위 관련 유머도 많았다. 전시 방위병의 임무는 금속제 도시락 통으로 적군 통신체계를 교란시키는 것이라는 게..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3.18
중장년의 3대 신종 바보 중장년의 3대 신종 바보 어떤 모임에 나갔다가 들은 얘긴데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까지 하신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요즘 중장년의 "신종 3대 바보"가 있는데 그게 뭔지 아느냐는 것이였습니다. 기존에 돌아다니는 이런저런 얘기가 하도 많아모두들 한마디씩 했습니다. 물론 저도 들은 얘기대로 "..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2.25
골프와 소변보기의 공통점 ▶ 골프와 소변보기의 공통점 1. 등은 꼿꼿이 펴고 무릎은 구부리고 발은 어깨 너비로 벌려라 2. 살며시 쥐어라 3. 머리는 약간 숙여라 4. 오래 걸릴 것 같으면 다른 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하라 ▶ 자식과의 촌수 1. 태어날 때는? : 1촌 2. 대학에 입학하면? : 2촌 3. 애인이 생기면? : 4촌 4. 결혼하고 나면? : 사..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2.24
쥐뿔과 개뿔 ■ 쥐뿔과 개뿔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쥐에 뿔이 있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그 쥐뿔에 대한 그럴 듯하고도 재미난 옛날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2.11
가을고추 말리기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9.02.03
할머님들의 대화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거봐, 여자가 50 대가 되면 워떤주 알어 ?" "몰라~" "이쁜년이나 못생긴년이나 마찬가지야" "그나이에 어디서 써먹겠누 호호호" "그럼 60.. 행복의 정원/유모어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