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자 자 그럼 70 대가 되면 ??" "그럼 80 대가 되면 워떤디 ??" 순간 지하철 완죤 뒤집어 졌다. 그 할머니께서 난생 처음 계모임 친구분들과 단체로 맘에 드는 옷이 있어 사고 싶은데 혹 세탁 후 할머니께서는 미국인 점원에게 미국인 점원은 아하! 즐거운 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그년두 개년(그랜트 캐넌)이 제일 볼만혔지." "아녀, 뒤질년들 (디즈니 랜드)이 더 재미있었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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