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1134

나이 들어서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10가지

독일여대생이 고운 목소리로 우리 가곡 ‘얼굴’을 부른다. 노래솜씨도 일품인데다 정확한 한국어 발음까지 구사한다. 이어 한 독일청년이 등장한다. 한대수의 ‘바람과 나’를 한국어로 힘차게 열창하더니 2절은 독일어로 번안해 불렀다. 모두 독일에서 열린 ‘한국 대중음악 100년을 노래하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