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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필요한 어플

풍월 사선암 2015. 7. 7. 09:48

해외여행 갈 때 필요한 어플

 

1. 스카이 스캐너(Skyscanner)

 

 

항공권 가격을 비교할 때 가장 유용한 어플로 제일 저렴한 항공권을 자신의 입맛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 이용 요금도 따로 없을 뿐더러 국내 가격 비교 사이트보다 더 많은 항공권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이 애용.

 

2. 시티맵 투고(City Maps 2Go)

 

 

구글맵 대신 활용하기 좋은 어플. 여행 가려는 나라의 지도를 미리 다운받아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 없이도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GPS를 켜면 현재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지도 데이터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주요 호텔, 레스토랑, 병원 등 주변지역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3. 글로벌에티켓의 달인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한국과 확연히 다른 문화 차이 때문에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글로벌에티켓의 달인'은 해당 나라의 기본적인 에티켓을 알려줘 위와 같은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단순 글로벌에티켓뿐 아니라 나라별 문화정보,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 현지 재외 공관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 위시 빈(WishBeen)

 

 

많은 사람들과 여행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 다른 사람이 짠 일정을 참고하거나 내가 다니면서 좋았던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도시를 검색할 경우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관광, 음식, 교통, 숙박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여행 일정에 참고하면 된다.

 

5. 무버(MOVER)

 

 

여행의 재미뿐 아니라 실속까지 챙겨주는 어플. 바로 지난 3'아이에이치소프트'에서 개발한 '무버'. '무버'는 국내외 사용자 매칭 기반 당일배송, 구매대행 서비스 어플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 이 어플을 이용해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여행경로를 등록하고, 해당 여행지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 이용자에게 물건을 사다주면 소정의 수고비를 받는 것으로 젊은 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인기다. 기존 배송 서비스나 해외직구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 덕분에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각광받고 있는 어플이다.

 

6.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는 이름 그대로 여행정보를 담고 있는 어플. 내가 여행가고 싶은 나라의 현지 사진, 여행정보 등 방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각 지역의 식당과 호텔 등에 대한 세계 여행객들의 별점과 후기를 순위 별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정보는 스마트폰에 저장해 데이터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

 

7. 네이버 글로벌 회화

 

 

국내에 출시된 회화 어플 중 가장 많은 언어를 지원한다. 영어, 독어, 이태리어, 베트남어 등 총 13가지 외국어를 제공한다. 상황별 표현, 자주 쓰이는 표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표현을 제공하고 발음 및 음향 지원까지 하여 언어공부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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